내 귀에 캔디 서장훈 나타샤 정체 박희진

 

내 귀에 캔디 서장훈 나타샤 정체 박희진, 집 공개

 

지난 18일 방송된 내 귀에 캔디가 돌풍을 일으켰네요. 그동안 어느 예능에서 보지 못했던 컨셉인데, 나른 신선하고 호기심을 자극하는 그런 리얼리티 방송이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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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내 귀에 캔디 1회에서 내 이야기를 들어주는 익명의 여자 '캔디'와 비밀통화를 하는 남자 주인공들의 설레는 마음이 그대로 숨긴 없이 드러나서 상당히 재미가 있었습니다. 또한 전화를 통해 교감하고 소통하면서 서로 가까워지는 남녀 간의 관계는 물론 나름 폰중진담을 엿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먼저 이날 내캔디 방송에서 최초로 서장훈 집 공개가 되었는데, 정말 너무 심플하고 아무것도 없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특히 거실에 소파하나 에어컨 한대, TV한대, 협탁 밖에 없는 서장훈 집은 그의 성격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날 서장훈은 캔디인 나타샤와 통화를 하면서 자신의 결벽증에 대한 오해를 풀기도 했지요.

 

 

자신은 굉장히 깔끔하다고 말한 내 귀에 캔디 서장훈은 결벽이 아닌 깔끔함과 강박이 약간 섞인 것 같다고 말했는데, 사실 그게 결벽증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본인은 아니라고 말하며 사극에서 장수가 전쟁에 나가기 전에 목욕 재개를 하는 것처럼 자신도 그런 느낌으로 정리를 하고 목욕을 하고 그런다고 했는데, 사실 결벽증은 옆에서 지켜만 봐도 답이 나오지요.

 

 

특히 서장훈은 내 귀에 캔디 나타샤가 자주 씻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하면서 옛날에는 샤워를 한 시간 정도 했다고 밝혔지요.

 

그러면서 샤워를 할때 엄청 디테일하게 씻는다고 했는데, 본인은 아니라고 아지만 이건 아무리 봐도 결벽증이 아닌가 싶네요 ㅎㅎ

 

 

그런데 이때 나타샤가 서장훈에게 돌발 질문을 날렸지요? 결혼 후 첫날밤에도 그렇게 오래 씻었냐면서 말이죠.

 

 

순간 당황한 서장훈은 그때는 이미 기억에서 좀 지웠다고 말하며 회피했는데, 나타냐사 상당히 도발적이어서 정체가 그냥 배우 같아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내 귀에 캔디 나타샤 정체를 짐작케 하는 장면이 살짝 나왔는데, 일단 나이가 좀 있어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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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나타샤는 자신의 나이를 서른 다섯이라고 했는데 이건 거짓 같고 43세인 서장훈에게 대하는 걸 보면 솔직히 나이가 비슷해 보이는 것 같더군요.

 

 

특히 나타샤는 자신을 자꾸 배우라고 강조하더군요. 보통 배우들은 저런 말 잘 안하는데 말이죠. ㅋㅋ

 

 

그런데 여기서 가장 중요한 정보가 하나 나왔죠. 바로 싱글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여기에다 아담한 사이즈의 키 그리고 연기를 하고 개그감이 있는 여성이라면 딱 한명이 생각나더군요.

 

 

그래서 서장훈도 내 귀에 캔디 나타샤 정체를 놓고 개그맨이 혹시 아니냐고 물었는데, 거의 저의 생각과 일치했습니다.

 

 

하지만 나타샤는 약간 움찔하면서 계속 자신을 배우라고 우겼지요. 그리고 이때 제작진이 나타샤 모습을 살짝 보여줬는데, 이제야 확실히 알 것 같았습니다.

 

 

바로 내 귀에 캔디 나타샤 정체는 개그우먼 출신이지만 현재 영화배우와 탤런트로 활동중인 박희진 같아 보이더군요.

 

 

물론 나타샤가 박희진이 아닐 수도 있지만, 방송에서 공개된 입술과 목 부위 사진을 박희진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과 비교해 보니 동일해 보였습니다.

 

 

그리고 현재 박희진은 영화 '왕을 참하라' 촬영을 하고 있는데, 이 정도면 자신을 배우라고 해도 되겠지요 ㅎㅎ ^^

 

아무튼 서장훈을 들었다 놨다 할 정도면 박희진이 분명해 보이고 나타샤라는 별명도 박희진이라면 딱 어울리는 듯합니다.

 

거기에다 박희진은 아직 결혼하지 않은 싱글이고요 ^^ 정말 다음주가 기대 되네요 ~

 

내 귀에 캔디 나타샤 정체는 안문숙이었네요. ㅠㅠ 솔직히 목소리를 변조 시키고 가발까지 쓴 것은 좀 취지에 안 맞네요. 저건 상대방을 속이는 거나 다름이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