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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에서 멤버 여러 명이 탈퇴했지만, 그럼에도 컴백후 빈자리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생각했는데, 바로 달샤벳 멤버인 세리, 아영, 우희, 수빈에게 있더군요. 솔직히 현재 남은 달샤벳 멤버들은 가장 비주얼적면에서 최고인 멤버들만 남았다고 할 수 있으니까요.

 

이렇다 보니 달샤벳 멤버가 반으로 확 줄었지만, 오히려 매력지수는 더 급상승해서 과거보다 더 좋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멤버가 4명으로 줄어드니 이네는 확실히 얼굴이 눈에 보인다는 반응도 있고요. 그리고 이번에 컴백곡으로 들고 나온 '너 같은' 타이틀 곡도 굉장히 잘 뽑은 것 같습니다.

 

 

한편 국내에서 달샤벳 인기가 수직상승 중이듯 일본과 중국에서도 그 인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특히 최근 달샤벳은 한국 컴백전 일본에서 활동했던 터라 어느 정도 팬층이 확보된 상태였는데, 그 효과가 이번에 컴백하고 바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7일 새앨범 'Naturalness'이 일본 타워레코드 집계에서 달샤벳 노래가 일간 순위 1위를 차지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다 중국 인기도 심상치 않습니다.

 

현재 달샤벳은 중국내 차트에서도 수지 백현 그리고 터보에 이어 4위에 랭크되며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끝으로 다시 새로운 비저얼 걸그룹으로 태어난 달샤벳이 데뷔 5년만에 최고의 인기를 누리길 바라며 2016년에는 초부터 뭔가 확실히 보여주며 대박을 쳤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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