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공개수배에서 광희의 반전은 정말 의외였습니다. 지난주 형사를 피해 도망칠 때 물 위까지 달려가며 열정을 불태우더니 이번 주는 유재석과 함께 끝까지 살아남기까지 했으니까요. 특히 광희의 이런 활약은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그런 모습이었기 때문에 시청자들도 굉장히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유재석과 전화 통화를 하면서 위치 추적이 당하고 있다는 것을 모를 정도로 허탕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주위 도움이 많았을 정도로 운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그런데 이렇데 도망치는 순간에도 광희는 유재석과 밥 먹을 때 돈가스랑 다 시켜 달라고 하는데, 이 부분에 답이 없긴 없더군요. 결국 유재석이 구박하며 그냥 김밥이랑 라면이랑 칼국수 시켜서 먹었지요. 하지만 이것도 시민들 제보가 쏟아지면서 먹는 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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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 2. 2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