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내딸 금사월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송하윤이 지난 5일 JYP 공식 SNS를 통해 새해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송하윤은 드라마와 다른 긴 웨이브머리를 하고 나타나 영상에서 여신 미모를 과시했는데, 정말 예뻤다. 이어 송하윤은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더 많이 행복하고 감기 조심하고 건강하세요." 라는 멘트로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송하윤은 지난 2003년 KBS2 드라마 '상두야 학교가자'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영화 '제보자', SBS 드라마 '유령' 등에서 송하윤은 좋은 연기를 보여줬고 드디어 그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내딸 금사월에 출연해 드디어 무명의 설움을 벗어 던졌다. . 사실 내딸금사월 송하윤을 보면 아줌마스럽게 보이지만 이는 분장 때문에 그렇다고 할 수 있다. 사실..
내딸 금사월 윤현민 노래 실력이 정말 대단하더군요. 연기자인데 어떻게 그렇게 노래를 잘 부르는지, 실제 가수가 노래를 부르는 줄 알았습니다. 이날 방송된 '내딸 금사월'에서 윤현민은 백진희에게 프로포즈를 하며 사랑의 세레나데 노래를 불렀습니다. 그런데 윤현민이 노래를 너무 잘 불러서 시청자들조차 상당히 놀랄 정도였죠. 윤현민이 본래 노래를 잘 부르는 것인지, 아니면 많이 연습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저렇게 노래를 불러 주는데 안 반한 여자가 있을까 싶었습니다. 윤현민은 백진희에게 프로포즈를 하며 "네가 수많은 남자 중에 날 선택한 이유가 뭔지 알아? 내가 널 사랑하기 위해 태어났기 때문이야. 평생 널 사랑할게"라며 달콤한 고백을 하는데, 정말 멋져 보이더군요. 옛날에는 윤현민을 그렇게 멋있는 남자라고 생각안..
내딸 금사월 오월이(홍도)가 자기 딸이라는 안내상이 이제야 알았네요. 그런데 정말 웃기고 팔짝 뛸 노릇이지요. 그동안 사월이가 오월이 집에 놀러갔을때 홍도가 아닌 오월이 이름만 단 한번만이라도 안내상 앞에서 불러줬다면 진작에 홍도가 오월이라는 것을 알고 딸을 찾았을 텐데, 평소에 그렇게 오월이라고 잘 부르던 사월이가 이상하게 안내상 앞에서만 홍도라고 부러더군요. 아무튼 길고 길었던 안내상의 오월이 찾기는 끝이 났는데, 솔직히 안 죽었을 것 같네요. 차량이 폭발하기 전에 차 밖으로 오월이 손이 이미 나와 있었고 내딸금사월 드라마가 막장이라는 것을 안다면 아마 오월이가 점찍고 살아서 혜상이 앞에 나타지 않을까 싶기도 하니까요. 그런데 오월이 죽었다는 말 앞에 안내상이 우는데 역시 연기는 지존이더군요. 사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