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소행성 세레스는 한때 태양계 10번째 행성에 들어갈 뻔했을 정도로 가장 중요한 행성이라고 한다. 현재 세레스는 화성과 목성 사이 소행성 벨트에 위치해 있으며 태어난 시기는 태양계 형성 초기로 '태양계의 화석'이라 불릴 만큼 가장 중요한 행성이라고 한다. 그런데 왜소행성 세레스를 두고 그동안 수많은 소문이 무성했다. 세레스 행성 크레이터 부근에서 밝게 빛나는 물질을 두고 여러 가지 추측이 오고 갔기 때문이다. 이를 두고 과학자들은 ‘화산이다, 간헐천이다, 바위 얼음이다, 소금 퇴적물이다, 다이아몬드다.’ 등 여러 추측을 쏟아냈는데, 최근 나사가 세레스 행성 크레이터 모습을 근접 촬영하면서 그 미스터리한 수수께끼가 풀렸다고 한다. 나사는 지난해 12월 19일~23일 불과 385km 거리까지 접근해 세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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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 13. 2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