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가는 길 등장인물 관계도 줄거리, 왜 부도덕한 불륜인가? 드라마 공항 가는 길 불륜드라마이면서 불륜이 아니라고 말한다. 특히 공항 가는 길 드라마를 제작한 김철규 PD는 제작발표회에서 "불륜드라마가 아니다. 애매한 관계다. ‘살면서 누구에게 위로를 받느냐?’를 다룬 드라마다."라고 주장했다. . 그러면서 한국 사회에서 동성이 아닌 이성의 관계가 불륜이라는 말로 읽힐 수도 있지만, 이젠 한국 사회에서도 사람들 사이의 관계들이 복잡해진 만큼 과거의 틀로 묶어야 하는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드라마 공항가는 길은 여전히 부도덕해 보이는 불륜 드라마라는 의구심을 떨칠 수가 없다. 아무리 그 사랑을 아름답게 그린다고 해도 말이다. 공항가는 길 줄거리는 인생의 두 번째 사춘기를 겪는 두 남녀를 ..
쇼핑왕 루이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줄거리 파헤치기 드라마 쇼핑왕 루이는 또다시 등장한 재벌남과 가난한 시골 여성의 로맨스다. 특히 W(더블유) 후속작인 쇼핑왕 루이는 순도 100% 청춘 로맨스를 지향하고 있지만, 누가봐도 신데렐라 스토리가 따로 없다. . 쇼핑왕 루이 줄거리 포인트를 읽어보면 복잡한 소비의 도시, 서울 한복판에 떨어진 온실 기억상실남 '쇼핑왕' 루이와 오대산 날다람쥐 '넷맹녀' 고복실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라고 소개하고 있다. 루이 역을 맡은 서인국은 부모님이 사고로 돌아가시자 할머니 품에서 온실속의 화초처럼 과잉보호 속에 자라난 재벌 3세 청년이다. 그런 루이가 그저 할 수 있는 거라고는 쇼핑밖에 없었다. 그러던 어느날 루이는 한국에 돌아왔다가 사고로 기억상실증에 걸리고 만다. 이때 자신..
불어라 미풍아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임지연 손호준 줄거리 정리 가화만사성 후속작으로 방송 되는 불어라 미풍아, 정말 기대 되는 작품이 아닐까 해요. 특히 손호준과 임지연이 남녀 주연을 맡으면서 기대가 크네요. 둘다 제가 좋아하는 배우이니까요. 이 밖에 젊은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는데 오지은, 한주완, 황보라, 장세현 등의 연기가 기대가 됩니다. . 특히 드라마 '불풍아'는 다른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왈가닥 탈북녀 '미풍'(임지연)이 등장하지요. 그리고 서울촌놈이지만 나름 인권변호사인 '장고'(손호준)의 삶을 그린 작품입니다. 또한 1000억 원대 재산가인 실향민 ‘김덕천’의 유산 상속을 둘러싸고 갈등이 증폭되지만 이를 극복해 가며 진정한 사랑과 소중한 가족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다룰 예정인데, 너무 막장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