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금사월 오월이 딸 안내상 오열, 안죽었다 전해라
내딸 금사월 오월이(홍도)가 자기 딸이라는 안내상이 이제야 알았네요. 그런데 정말 웃기고 팔짝 뛸 노릇이지요. 그동안 사월이가 오월이 집에 놀러갔을때 홍도가 아닌 오월이 이름만 단 한번만이라도 안내상 앞에서 불러줬다면 진작에 홍도가 오월이라는 것을 알고 딸을 찾았을 텐데, 평소에 그렇게 오월이라고 잘 부르던 사월이가 이상하게 안내상 앞에서만 홍도라고 부러더군요. 아무튼 길고 길었던 안내상의 오월이 찾기는 끝이 났는데, 솔직히 안 죽었을 것 같네요. 차량이 폭발하기 전에 차 밖으로 오월이 손이 이미 나와 있었고 내딸금사월 드라마가 막장이라는 것을 안다면 아마 오월이가 점찍고 살아서 혜상이 앞에 나타지 않을까 싶기도 하니까요. 그런데 오월이 죽었다는 말 앞에 안내상이 우는데 역시 연기는 지존이더군요. 사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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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 17. 2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