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가마니 카이 정체 미쳤다 복면가왕 4라운드 마지막 무대에서는 정말 역대급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이날 복면가왕 가마니와 가을전어가 원곡 뮤직컬 노트르담드 파리 OST 곡인 '대성당들의 시대'를 불렀기 때문입니다. 정말 이 무대를 보면서 온 몸에 소름이 쫙 끼치더군요. . 특히 가을전어도 '대성당들의 시대'를 잘 불렀지만, 복면가왕 가마니가 노래를 부를때는 정말 쓰러지는 줄 알았습니다. 마치 오페라 극장에 와서 뮤지컬 배우가 바로 앞에서 불러주는 그런 느낌이었기 때문입니다. 복면가왕 가마니와 가을전어의 '대성당들의 시대' 무대가 끝나자 작곡가이자 가수인 김현철은 정말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이에 연예인 판정단 패널 김현철은 "감히 평가를 할 수 없을 정도로 두분이 너무 잘불렀다. 그중 가마니님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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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9. 11. 1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