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금사월 윤현민 노래 실력이 정말 대단하더군요. 연기자인데 어떻게 그렇게 노래를 잘 부르는지, 실제 가수가 노래를 부르는 줄 알았습니다. 이날 방송된 '내딸 금사월'에서 윤현민은 백진희에게 프로포즈를 하며 사랑의 세레나데 노래를 불렀습니다. 그런데 윤현민이 노래를 너무 잘 불러서 시청자들조차 상당히 놀랄 정도였죠. 윤현민이 본래 노래를 잘 부르는 것인지, 아니면 많이 연습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저렇게 노래를 불러 주는데 안 반한 여자가 있을까 싶었습니다. 윤현민은 백진희에게 프로포즈를 하며 "네가 수많은 남자 중에 날 선택한 이유가 뭔지 알아? 내가 널 사랑하기 위해 태어났기 때문이야. 평생 널 사랑할게"라며 달콤한 고백을 하는데, 정말 멋져 보이더군요. 옛날에는 윤현민을 그렇게 멋있는 남자라고 생각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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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 24. 2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