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식스틴 8회를 보면서 메이저팀이나 마이너팀이나 역시 JYP 연습생답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춤만큼은 정말 대단한 무대였습니다. 거기에다 춤추면서 보여주는 라이브 무대가 힘이 들 텐데도 나름 음정이 잘 흔들리지 않고 잘 불렀던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번주 식스틴 무대는 좀 특별했다고 생각합니다. 미쓰에이 허쉬, 박진영 어머님이 누구니, 원더걸스 노바디를 연상케 하는 무대들의 연속이었으니까요. 특히 원더걸스를 커버한 노바디, 텔미텔미 무대는 옛날 생각이 나서 그런지 더 기분 좋게 듣고 보고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고 보면 참 박진영이 무모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원더걸스가 노바디로 히트했을 때라도 국내에 계속 머물렀다면 정말 원더걸스는 가요계에 한 획을 그었을 텐데 말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소희도 떠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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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6. 24. 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