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주 김민정 장사의 신 숨겨진 무당 스토리 드라마 장사의 신 객주 김민정의 정체에 대해 몰랐던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장사신의 객주 지난 9회에서 김민정의 어린 시절이 공개되면서 왜 김민정이 자신의 진짜 이름인 해주를 버리고 개똥이로 살아야 했는지를 알 수 있었지요. 장사의 신 김민정은 알다시피 신기를 가지고 태어난 아이였고 무당이 된 탓에 양반가의 자식임에도 아버지로부터 버림받아 땅에 묻히는 충격적인 일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어머니의 도움으로 구사일생 살아났고 어머니의 조언에 따라 자신의 무병을 억누르고 고쳐줄 남자를 찾기 위해 이름을 개똥이로 바꾸고 무려 10년이라는 세월을 젓갈 장수로 조선 팔도를 떠돌아다녔지요. 그리고 그런 김민정 앞에 길소개가 죽음 직전에 나타났고 그를 구한 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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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0. 22. 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