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가는 길 등장인물 관계도 줄거리, 왜 부도덕한 불륜인가? 드라마 공항 가는 길 불륜드라마이면서 불륜이 아니라고 말한다. 특히 공항 가는 길 드라마를 제작한 김철규 PD는 제작발표회에서 "불륜드라마가 아니다. 애매한 관계다. ‘살면서 누구에게 위로를 받느냐?’를 다룬 드라마다."라고 주장했다. . 그러면서 한국 사회에서 동성이 아닌 이성의 관계가 불륜이라는 말로 읽힐 수도 있지만, 이젠 한국 사회에서도 사람들 사이의 관계들이 복잡해진 만큼 과거의 틀로 묶어야 하는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드라마 공항가는 길은 여전히 부도덕해 보이는 불륜 드라마라는 의구심을 떨칠 수가 없다. 아무리 그 사랑을 아름답게 그린다고 해도 말이다. 공항가는 길 줄거리는 인생의 두 번째 사춘기를 겪는 두 남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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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9. 20. 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