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군함도에서 백두산까지 아리랑이 9월 14일 KBS1 수요일 19:25 통해 방송된다. 이 프로는 한인 강제 징용의 현장인 일본 군함도부터 아픈 역사가 서린 땅이지만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곳, 사할린 민족의 염원이 담긴 곳, 백두산까지 한국 근현대사의 아픔을 고스란히 안은 채 살아온 동북아 3국 한인들의 한 많은 유랑의 역사를 살아있는 전설 국민 MC 송해가 찾아가 감동을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송해는 동포들을 만나러 가는 긴긴 여정은 그리 녹록지 않았다고 한다. 송해 군함도 방문은 부산에서 부터 시작 되었기 때문이다. 사실 일본은 비행기로 1시간 30분이면 도착하는 나라다. 하지만 송해가 굳이 그곳을 굳이 뱃길로 가고자 했던 것은 선조들을 기리고자하는 마음이었다고 한다. . 특히 일제 강점기 수많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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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9. 13. 0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