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화 옥녀 친부 인종 중종 아버지 정체 들통난 이유 옥중화가 33회까지 방송 된 가운데, 여전히 옥녀 아버지 찾기는 미스터리에 빠져있지요. 그나마 현재 정확히 밝혀진 것은 옥중화 옥녀 어머니 가비가 동궁전 나인이였다는 사실인데, 그녀가 죽기전 남긴 쌍가락지와 머리 뒤꽃이 유품으로 옥녀 아버지의 정체가 어느정도 들통난 상태입니다. . 그럼 옥중화 옥녀 친부 찾기 스토리를 옥중화 1회 부터 정리해 보겠습니다. 옥중화 1회에서 왕실 호위무사는 옥녀의 어머니 가비를 데리고 도망치기 시작했지요. 뒤에 따라오는 추격꾼들은 바로 윤원형이 보낸 무사들인데, 여기서 주목할 점은 호위무사가 도망치는 와중에도 가비에게 예의를 차리고 높인말을 했다는 것이지요. 특히 이 호위무사는 추격꾼의 추격을 더이상 피할수 없게 되자 옥..
옥중화 외지부 조선시대 정체 옥녀 변호사 된다! 옥녀가 이번에는 변호사가 되네요. 조선시대 외지부에 대한 얘기가 조만간 그려질 예정인데, 정말 옥녀는 못하는 게 없네요. 과거 대장금에서 장금이가 궁궐에서 음식을 만들다가 나중에 어의가 된 것처럼 말이지요. . 그런데 옥녀는 장금이 보다 더 실력이 월등하지요. 처음에는 전옥서에서 다모로 활동하다가 나중에 체탐인이 되는데, 무술 실력이 거의 왕실 호위무사 급이었죠. 그러더니 갑자기 토정 이지함을 만나더니 역술을 배우고 무당 행세를 했다가 소격서 도류의 자리까지 올랐지요. 심지어 상단을 운영하는 행수의 자리까지 맡은데, 너무 만능인 캐릭터라 같아서 조금 사기처럼 느껴지기도해요. 더군다나 이번에는 옥중화 외지부 일까지 맡게 되는 걸 보면 너무 오버한게 아닐까 싶..
옥중화 진세연 연기력 논란은 이젠 잊어도 될 것 같아요. 맨 처음에 진세연이 옥녀 역할을 했을때는 좀 아쉬운 감도 있었지만, 이젠 극중 캐릭터를 잘 소화해 내서 좋더군요. 그리고 진세연 연기가 좀 가벼워 보였던 이유는 진세연의 연기 보다는 웃는 설정이 좀 많아서가 아닐까 싶네요. . 또한 최근 정난정이 반격하기 전까지는 거의 옥녀가 승승장구 했기 때문에 긴장감도 덜했고요. 하지만 정난정이 옥중화 비밀 장부를 가져가면서 상황은 뒤바뀌고 말았죠. 지난 '옥중화' 20회에서는 평시서 소금 경합이 문제였는데, 결국 이 때문에 옥녀(진세연)와 윤태원(고수)은 정난정(박주미)에게 반격을 당하고 말았죠. 하지만 이 과정에서 윤태원은 살아남게 되죠. 정난정이 윤원형(정준호)과 협상을 하며 윤태원의 목숨을 살려두는 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