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화 외지부 조선시대 정체 옥녀 변호사 된다! 옥녀가 이번에는 변호사가 되네요. 조선시대 외지부에 대한 얘기가 조만간 그려질 예정인데, 정말 옥녀는 못하는 게 없네요. 과거 대장금에서 장금이가 궁궐에서 음식을 만들다가 나중에 어의가 된 것처럼 말이지요. . 그런데 옥녀는 장금이 보다 더 실력이 월등하지요. 처음에는 전옥서에서 다모로 활동하다가 나중에 체탐인이 되는데, 무술 실력이 거의 왕실 호위무사 급이었죠. 그러더니 갑자기 토정 이지함을 만나더니 역술을 배우고 무당 행세를 했다가 소격서 도류의 자리까지 올랐지요. 심지어 상단을 운영하는 행수의 자리까지 맡은데, 너무 만능인 캐릭터라 같아서 조금 사기처럼 느껴지기도해요. 더군다나 이번에는 옥중화 외지부 일까지 맡게 되는 걸 보면 너무 오버한게 아닐까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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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9. 9. 0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