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몰라보게 예뻐지고 있는 정유미 그녀는 왜 이토록 아름다워지는 걸까? 마치 사랑에 빠진 여인처럼 말이다. 그래서 알아보니 정유미가 사랑에 빠진 것은 맞았다 바로 육룡이 나르샤 이방지 변요환과 말이다. 육룡 정유미는 어린시절 자신을 지켜주지 못한 이방지 땅새로 부터 큰 상처를 받았었다. 그렇게 악당에게 순결을 잃고 복수를 다짐하며 연희는 화사단에 들어갔고 결국 자신의 칼로 그 짐승같은 인간을 죽였으며 드디어 이방지와 화해도 했다. . 그런데 육룡이 나르샤 정유미의 결말이 자꾸 불안하다 우리 정유미가 사랑을 이루지 못한채 결국은 운명을 달리할 것 같은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아무튼 갈수록 연기의 진가를 보여주는 정유미 다음에는 원탑 주인공으로 꼭 출연했으면 좋겠다. 사진출처 - 정유미 인스타그램
5일 육룡이 나르샤 방송에서 새로운 인물이 또 등장했습니다. 바로 육산선생인데, 육룡이 나르샤 인물 소개란을 보니 해동갑족(10대 가문) 중 평안 조씨의 대표이자 조준의 숙부로 알려졌더군요. 또한 육산선생은 고려의 개혁되어야 할 가장 큰 대상인 토지 문제에 대해서 광적으로 연구하는 토지 전문가이자 경제학자로 나오는데 앞으로 어떻게 반전의 인물로 그려질지 정말로 궁금해집니다. 특히 그는 정도전과 함께 고려를 개혁하는 데 힘을 보태는 인물로 등장하면서도 왜 무명이라는 조직에 몸을 담고 있는지도 미스터리입니다. 더군다나 육산선생은 길선미를 시켜 이방지를 죽일 덫을 놓았습니다. 길선미는 이방지를 만나 "초닷새까지 도암정으로 와라. 어머니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속였는데 알고 보니 이 계획은 육산성생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