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몰라보게 예뻐지고 있는 정유미 그녀는 왜 이토록 아름다워지는 걸까? 마치 사랑에 빠진 여인처럼 말이다. 그래서 알아보니 정유미가 사랑에 빠진 것은 맞았다 바로 육룡이 나르샤 이방지 변요환과 말이다. 육룡 정유미는 어린시절 자신을 지켜주지 못한 이방지 땅새로 부터 큰 상처를 받았었다. 그렇게 악당에게 순결을 잃고 복수를 다짐하며 연희는 화사단에 들어갔고 결국 자신의 칼로 그 짐승같은 인간을 죽였으며 드디어 이방지와 화해도 했다. . 그런데 육룡이 나르샤 정유미의 결말이 자꾸 불안하다 우리 정유미가 사랑을 이루지 못한채 결국은 운명을 달리할 것 같은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아무튼 갈수록 연기의 진가를 보여주는 정유미 다음에는 원탑 주인공으로 꼭 출연했으면 좋겠다. 사진출처 - 정유미 인스타그램
2014년 KBS2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으로 드라마 데뷔를 한 이초희 그리고 지난해 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와 JTBC '하녀들'에 이어 KBS2 '후아유-학교2015'에서 그녀는 좋은 연기를 보여줬다. 이초희는 현재 SBS '육룡이 나르샤'에 이방지와 파트너를 이뤄 갑분이 역할로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데 늘 항상 다양한 작품을 통해 좋은 연기를 보여주는 것 같다. . 그래서 말인데, 육룡이 나르샤 이초희도 날아 올랐으면 좋겠다. 올해는 꼭 좋은 작품 비중 있는 배역을 만나 꼭 성공하길 바란다. 아래 사진은 이초희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그녀의 매력이 담긴 사진들이다. 늘 밝은 모습의 이초희가 너무 아름답지 않나 싶다. 사진출처 - 이초희 인스타그램
육룡이 나르샤 무명의 정체가 드러났네요. 그런데 좀 황당했지요. 무명을 만든 이가 다름 아닌 선덕여왕 647년 신라시대의 염종이라니... 이건 순 억지네요. 더군다나 염종은 비담과 함께 난을 일으킨 후 살해당했고 그의 9족이 멸문을 당했는데, 어떻게 당시 염종이 만든 무명이라는 조직이 고려 말까지 살아남을 수 있는지 정말 황당함 그 자체네요. 그래서 말인데, 육룡이 나르샤 작가님이 너무 오버하셨네요. 알다시피 염종은 김유신이 이끄는 군대에 패하면서 자멸을 해버렸는데 말이죠. 그리고 신라 시대를 뛰어넘어 그 조직이 대대로 몇백 년이라는 세월을 지나 고려까지 이어진다? 이건 황당한 소설이지요. 고려시대 신라인들이 쭉 경주 쪽에서 대를 이어 온 것은 이해하겠지만, 무명 조직이 무국이라는 계승자를 두어 조선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