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사죄의 눈물 돌아온 이단아 패기 느껴졌다 MC몽 근황을 보니 복귀가 얼마 남지 않은 듯합니다. 목포에서 열린 '제4회 2016 다도해컵 국제 요트대회' 개막식 축하공연에 MC몽이 등장하면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으니까요. 그런데 사실 이날 제일 놀란 것은 MC몽의 뜨거운 사죄의 눈물도 그의 공연도 아닌 바로 그의 저돌적인 발언들이었습니다. 이날 개막식 축하공연에 참석한 MC몽은 공연을 보러온 시민들을 향해 이렇게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잠잘 때도 자숙하는 남자 MC몽입니다. 제가 그동안 500명 이상인 행사는 용기가 안 나서 거절을 했는데, 이번에 좋은 뜻의 공연이 있다고 해서 아주 흔쾌히, 기쁘게 동참하게 됐습니다." . 이 말을 듣고 문득 이런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잠잘 때 어떻게 해야 자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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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9. 30. 0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