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11회 황정음은 최시원을 버리고 자신의 정체를 이제서야 눈치챈 박서준의 곁으로 가버리고 말았지요. 맨 처음부터 자신의 못난 모습까지 사랑해주고, 있는 모습 그대로 좋아해 준 남자 최시원을 버리고 말입니다. 특히 최시원은 박서준과 달리 외모로 사람을 평가하지 않았지요. 그런데 박서준은 사람의 진정한 마음을 보기보다는 외모에 집착했고 이 때문에 고준희를 처음부터 김혜진이라 단정 짖고 믿어 버렸죠. 그중 박서준이 가장 못났던 장면은 비록 고준희에게 속았다고 해도 그동안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라고 믿었던 그 감정들은 무엇이었는지 참 남자답지 못하고 비겁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내가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이라면 박서준 아닌 최시원인 이유 그래서 전 그냥 첫사랑은 첫 사랑으로 남겨 둬야 한다고 생각해요...
살다보면 아무리 친한 친구도 사이가 틀어질 때가 있습니다. 하물며 연예인이라고 해서 그러지 말라는 법은 없죠. 사실 과거에 이수영 이효리가 절친이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 때는 이수영이 솔로로 가수 활동을 하고 이효리가 핑클로 활동할 때였죠. 알다시피 이효리는 그때 정말 잘 노는 그런 언니에 속했었습니다. 술마시기 좋아하고 친구들과 어울리고 지인들과 놀기에 좋아했죠. 그러나 나머지 옥주현만 빼고 나머지 핑클 멤버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 특히 성유리 이진 같은 경우는 기독교 신자이다보니 더욱더 이효리와 어울리지 못했죠. 이와달리 이효리는 이수영과 매우 친했습니다. 그래서 매일 놀때 이효리는 이수영과 함께 했죠. 그런데 이수영은 당시 발라드 가수로 한참 잘 나갈때라 이미지 관리가 필요할 때였습니다..
임수향 노출 몸매 나이 화제 이유와 로맨스패키지 부산 남자 출연진 재벌? 전현무 임수향 진행에 대해서 얘기해 볼까 합니다. 임수향 나이는 29세로 1990년 4월 19일 생이죠. 부산 출신인 임수향은 서울 중앙대 연극학과를 나왔는데요. 지난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으로 데뷔하면서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임수향의 이름을 본격적으로 알리게 된 계기는 드라마 '신기생뎐'이었죠. 신인임에도 드라마 여주인공을 맡아 놀라움을 주었는데요. 당시 작가가 임성한 작가였기에 가능했던 파격이 아니었나 싶네요. 이 드라마로 임수향은 2011년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을 비롯해 같은해 제4회 코리아드라마어워즈 여자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죠. 이후 여러 드라마에 출연한 임수향은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파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