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부친상 소식에 가슴이 아프네요. 소속사에 따르면 임창정 부친은 향년 90세로 19일 오후 노환으로 별세하셨다고 합니다. 임창정은 앨범 작업 중 부고를 접한 후 매우 슬퍼했으며 현재는 조문객을 맞으며 고인의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합니다. . 임창정 아버지의 빈소는 경기도 이천병원 장례식장 303호실에 마련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그동안 활발한 연예계 활동을 펼쳐왔던 임창정인 만큼 아마도 동료 연예인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편, 임창정은 살아생전 아버지에게 정말 잘해 드리고 싶다는 말들을 여러 번 했었습니다. 특히 9살 때 빈 병을 팔아 돈을 모으고 신문 배달을 해서 아버지에게 선물을 사드렸다는 얘기는 정말 가슴을 뭉클하게 할 정도였지요. 또한, 집안 형편이 좋지 않아 고2..
남보라 말 그대로 꽃길 코오롱 근황, 미래 김태희가 보이는 이유 18일 남보라가 강남구 코오롱스포츠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화제가 되었네요. 특히 이날 남보라는 전속모델로 코오롱스포츠&케이플러스 2016FW 컬렉션 공개기념 포토행사에 참석해 기자들로 부터 카메라 세례를 받았는데, 미모는 더욱더 예뻐지는 느낌이 들더군요. . 그리고 남보라 인스타그램에도 사진이 올라왔는데, 행사에 같이 참석했던 선배님들과 밝게 찍은 사진을 보니 이제는 기운을 많이 차렸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사실 남보라는 그동안 많은 일들을 겪었습니다. 남보라 14남매 넷째 남동생이 갑작스럽게 사망하면서 큰 상처도 받았고 얼마전에는 열애설 보도 후 결별 보도가 함께 터저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도 했으니까요. 하지만 ..
스텔라 컴백 펑펑 울었어 타이틀 곡 제목을 듣고 이번에는 섹시 컨셉트를 버린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역시나 이번에도 스텔라는 섹시 정주행을 택했습니다. 그래서 더욱더 응원하고 싶어졌습니다. 요즘처럼 청순 아이돌이 넘쳐나는 시대에 그래도 스텔라가 있어 이 여름이 시원해질 것 같은 느낌이 들었으니까요. . 스텔라는 올해로 데뷔 6년 차 걸그룹입니다. 그러나 단 한 번의 1위도 못한 비운의 걸 그룹이기도 하지요. 물론 초반 무리수를 두어 엄청난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지만, 스텔라 타이틀곡이 안 좋은 적은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특히 '찔려', '떨려요', '멍청이', '마리오네트'까지 모두 대중적이고 귀에 착착 감기는 노래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지나친 언론의 몰아가기와 네티즌들의 섹시컨셉 비난이 스텔라의 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