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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람 몸매 1초 오심 세계랭킹 32강 탈락 16강 진출 실패

 

알다시피 펜싱 신아람 세계랭킹은 11위입니다. 그런데 브라질 리우 올림픽 카리오카 경기장3에서 열린 첫날 펜싱 여자 경기에서 신아람은 세계랭킹 36위의 크리비츠에게 충격의 패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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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신아람 32강 탈락은 과거 런던 올림픽을 떠오르게 하는 악몽과도 같은 순간이었습니다.

 

신아람은 32강전에서 3라운드 1분 47초를 남기고 12-11 역전에 성공했지만, 종료 43초전 동점을 허용한 것이 통안의 실수가 되고 말았습니다.

 

 

이때문에 연장전에 돌입한 신아람은 끝내 점수를 얻지 못하고 우크라이나의 올레나 크리비츠카에게 한 점을 내주며 14-15로 패하고 만 것입니다.

 

결국 런던올림픽의 악몽이었던 통한의 신아람 1초 오심처럼 43초의 동점 허용이 신아람에게는 또다시 악몽이 되고 말았습니다.

 

 

허나 신아람 탈락으로 런던올림픽에 이어 리우올림픽에서 개인전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고 하더라도 단체전 펜신 경기는 남아 있기에 좌절하지 말고 다시 한번 심기일전해서 꼭 금메달을 땄으면 좋겠습니다.

 

런던 올림픽 신아람 오심 1초 사건이란?

 

지난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벌어졌던 일입니다.

 

당시 1초 사건으로 인해 신아람이 결승행이 좌절되었고 억울한 심리가 악영향을 끼치면 동메달 결정전에서 지고 말았지요.

 

 

당시 신아람이 무승부로 경기가 끝났더라도 우선권인 프리오리테를 갔고 있었기에 거의 결승전 진출과 다름이 없었지만, 종료 1초를 남기고 기계가 오작동을 하면서 시간이 멈춰 브리타 하이데만의 공격을 무려 3차례나 방어하고도 지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으니까요.

 

 

결국 이런 억울함 때문에지만 당시 경기장에서 주저앉아 펑펑 울고 말았죠. 그리고 그 1초의 한을 씻기 위해 무려 4년을 기다렸는데, 어이없게 32강전에서 신아람이 질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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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군다나 당시 신아람 오심 사건으로 인해 이번 대회에서는 시간이 10초 미만으로 남을 시 0.01초 단위까지 계측되는 타임키퍼가 설치되기까지 했는데, 정작 이렇게 패하고 말다니 너무 안타깝네요.

 

 

그러나 "벌어진 일을 되돌릴 수는 없다."는 신아람의 말처럼 그녀의 32강 탈락을 받아들이고 단체전에 집중하고 응원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신아람 결혼에 대해 다들 궁금해 하시는데, 신아람은 아직 결혼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신아람 남자친구는 있습니다. 하지만 연예인이나 운동 선수가 아닌 그냥 일반이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신아람 몸매가 화제인데, 사실 신아람이 화보도 찍을만큼 완벽한 몸매를 가진 스포츠 글래머스타라서 세간의 주목을 더 받는 것 같습니다.

 

 

또한 자기 관리를 잘해서 신아람 몸매가 좋기로 소문이 났습니다.

 

허나 이런 것보다 이번 브라질 리우 올릭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응원해주는 것이 더 우선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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