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아들의 전쟁 박민영 검사, 유승호 왜 저럴까
최근 리멤버 아들의 전쟁을 보면서 아마 속터지는 분들 많을 것입니다. 갑자기 스토리가 마치 막장 드라마처럼 황당하게 흘러가기 시작했으니까요. 그래서 저도 지난 7회와 8회를 같은 작가가 대본을 쓴게 맞나 의심이 들정도였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주인공 유승호가 너무 얼빵하게 보였기 때문입니다. 특히 남궁민에게 살인 누명까지 씌워가며 속수무책 당하는 장면들은 기가찰 노릇이었습니다. 그런데 리멤버 8회에서 그런 상황은 계속 되었습니다. 일호그룹의 비자금 내역을 가지고 전세를 역전 시킬줄 알았는데, 갑자기 경찰들에게 위치가 노출 되고 심지어 박성웅이 팀킬을 하면서 완전히 무너지고 말았으니까요. 그런데 더 황당한 것 비자금 내역은 물론 USB까지 모두 빼앗겨 버렸다는 것이었죠. 하지만 혹시 모를 반전을 위해 유..
연예이슈
2016. 1. 7. 2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