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화 진세연 연기력 논란은 이젠 잊어도 될 것 같아요. 맨 처음에 진세연이 옥녀 역할을 했을때는 좀 아쉬운 감도 있었지만, 이젠 극중 캐릭터를 잘 소화해 내서 좋더군요. 그리고 진세연 연기가 좀 가벼워 보였던 이유는 진세연의 연기 보다는 웃는 설정이 좀 많아서가 아닐까 싶네요. . 또한 최근 정난정이 반격하기 전까지는 거의 옥녀가 승승장구 했기 때문에 긴장감도 덜했고요. 하지만 정난정이 옥중화 비밀 장부를 가져가면서 상황은 뒤바뀌고 말았죠. 지난 '옥중화' 20회에서는 평시서 소금 경합이 문제였는데, 결국 이 때문에 옥녀(진세연)와 윤태원(고수)은 정난정(박주미)에게 반격을 당하고 말았죠. 하지만 이 과정에서 윤태원은 살아남게 되죠. 정난정이 윤원형(정준호)과 협상을 하며 윤태원의 목숨을 살려두는 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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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7. 10. 1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