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금사월 보다가 암 걸릴 것 같은 시청자분들 많을 것입니다. 그냥 드라마를 보고 있으면 말도 안 되는 스토리 때문에 미칠 것 같으니까요. 그런데 다들 아시나요. 내딸 금사월 드라마 PD와 작가가 바로 '왔다 장보리' PD와 작가라는 사실을 발입니다. 다들 당시 왔다장보리를 보며 경험해보았겠지만, 정말 막장 스토리에 말도 안 되는 설정으로 욕 많이 먹었었지요. 그리고 오히려 이 작가의 수준을 보면 임성한 드라마는 정말 대단한 작품처럼 보일 정도이니까요. 그런데 이런 드라마 보면서도 좋아하는 우리 시청자들 뭐 탓할 수 있을까 싶네요. 작가는 딱 시청자 수준에 맞게 드라마를 만든 것이나 다름이 없으니까요. 아무튼 '내딸 금사월'을 보느니 '애인 있어요'를 보라고 권해주고 싶을 정도네요. 그럼 3일 내딸 금..
연예이슈
2016. 1. 3. 2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