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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교통사고 모자의 비극 엄벌해야 하는 이유

 

31일 부산 해운대 교통사고가 발생한 시각은 오후 5시 20분쯤이며 장소는 부산 해운대구 좌동 해운대문화회관 앞 사거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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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사고 발생한 원인은 푸조 승용차를 몰던 김모 씨가 신호대기중이던 차량을 들이 받은 뒤 건널목을 건너던 보행자들까지 연달아 치면서 발생했습니다.

 

 

목격자에 따르면 이 외제 차량은 교차로에 진입해 달리던 차량 6대와 잇따라 충돌했으며 경찰은 시속 100km 과속으로 달리던 푸조 차량이 신호를 보지 못 해 앞차와 보행자를 치고 교차로로 진입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처럼 참사가 일어나면서 교통사고 피해자는 부상 정도가 심해 결국 후송 병원에서 안타깝게 숨지고 말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더 안타까운 것은 이번 사고로 도로를 건너던 40대 엄마와 18살 아들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15살 중학생도 숨지고 말았다는 것입니다.

 

더군다나 모자는 이날 해운대로 휴가를 왔었다고 하니 더욱더 참담하네요.

 

 

정말 끔찍한 비극이 아닐 수 없는데, 경찰은 이번 사고를 철저히 조사해 가해 차량 운전자에 대해 엄벌을 내려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이번 해운대 좌 7중 추돌 사고로 14명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부상자 2명이 중상이라는 것입니다.

 

 

즉 사망자는 더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인데, 제발 더는 비극이 일어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이번과 같은 해운대 교통사고는 살인과 같기에 꼭 운전자에 대한 중형 처벌이 내려졌으면 좋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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