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컴백 펑펑 울었어 타이틀 곡 제목을 듣고 이번에는 섹시 컨셉트를 버린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역시나 이번에도 스텔라는 섹시 정주행을 택했습니다. 그래서 더욱더 응원하고 싶어졌습니다. 요즘처럼 청순 아이돌이 넘쳐나는 시대에 그래도 스텔라가 있어 이 여름이 시원해질 것 같은 느낌이 들었으니까요. . 스텔라는 올해로 데뷔 6년 차 걸그룹입니다. 그러나 단 한 번의 1위도 못한 비운의 걸 그룹이기도 하지요. 물론 초반 무리수를 두어 엄청난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지만, 스텔라 타이틀곡이 안 좋은 적은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특히 '찔려', '떨려요', '멍청이', '마리오네트'까지 모두 대중적이고 귀에 착착 감기는 노래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지나친 언론의 몰아가기와 네티즌들의 섹시컨셉 비난이 스텔라의 발목..
이영자 부친상 소식에 모두가 안타까워했습니다. 이영자가 지난 17일 밤 안녕하세요 녹화를 마치고 귀가하던 중 아버지의 부고 소식을 접했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이영자는 아버지의 임종을 지켜보지 못했다고 합니다. . 한편, 이영자 아버지는 오랜 지병으로 별세하셨다고 합니다. 그러나 마지막 순간 아버지 곁에 없었다는 죄책감에 이영자는 오열하며 깊은 슬픔에 빠져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며 아버지를 위한 눈물을 흘리고 있다고 하니 참 마음이 아픕니다. 이영자는 부친상으로 인해 당분간 방송사에 양해를 구하고 스케줄을 미룬 상태라고 합니다. 하지만, 슬픔도 잠시 다시 스케줄 때문에 방송에 나와 웃어야 하는 이영자의 심정이 어떨지 정말 마음이 착잡합니다. 아무튼, 소속사 측은 조만간 이영자..
복면가왕 먼로 정체가 에스더라는 사실에 깜짝 놀랐는데, 최근에 아이를 낳기까지 했다는 사실에 더 놀라고 말았네요. 어떻게 그렇게 자기 관리를 잘했는지, 아직도 결혼 안한 처녀라고 해도 믿고 싶을 정도였으니까요. . 한편 복면가왕 먼로는 지난 1라운드에서 상대를 꺽고 2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그리고 2라운드에서 장기알과 얼굴들은 박미경 '기억 속의 먼 그대에게'를 선곡해 불렀고 섹시한 먼로는 에일리의 '헤븐'을 불러 파워풀한 가창력을 제대로 보여주었습니다. 무대가 끝나고 복면가왕 연예인 판정단 소냐는 섹시한 먼로 복면가왕 무대를 보고 나서 "1라운드 때 뭔가 감추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대단하."며 고음을 칭찬했고 김현철은 "그룹이 아닌 솔로로 활동한 유명 가수 같다"고 말하며 추측했다. 이어 복면가왕 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