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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은영 결혼 발표 예비신랑은 4세 연상 능력자 일반인

 

MBC 구은영 아나운서 결혼 소식이 전해졌는데, 24일 오늘 서울 남산 하얏트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하는군요.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들만 참석하고 모두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라고 하는데, 아마도 연예인이 아닌 아나운서다 보니 이렇게 하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한편 MBC 아나운서 구은영 예비신랑은 4년 전 지인 소개로 구은영과 첫 만남을 가졌으며 본격적으로 사귀기 시작한 시기는 지난 7월부터라고 합니다. 즉 사귄 지 4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한 것인데, 요즘은 정말 다들 사귀게 되면 1년 안에 결혼에 골인하는 커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구은영 아나운서는 MBC 언어운사 홈페이지에 자신과 결혼하게 되는 예비신랑에 대해 칭찬도 아끼지 않았지요. 이미 상당한 재력과 능력을 갖춘 남자로 알려진 예비신랑에 대해 구은영은 그 누구보다도 자상한 남자이고 무엇보다 자신을 가장 많이 챙겨주고 걱정해주는 그런 남자라고 소개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진심이 느껴지는 사람이자 때론 친구 같고 연인 같은 남자라며 이런 남자의 아내가 되는 게 꿈이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런데 세상에 이렇게 완벽한 남자가 있는 걸까요? 너무 콩깍지가 씌운 느낌이 팍팍 듭니다. 보통 결혼 1년 생활해 보면 저런 환상은 다 깨지는 데 말이지요. 왜냐면 남자는 대부분 연애를 할 때 저런 모습을 보이지만 여자가 내 여자가 되었을 때는 솔직히 많이 달라지니까요.

 

마지막으로 구은영 아나운서는 결혼 후 서로 배려하고 아끼면서 잘 살겠다고 소식을 전했는데요. 구은영 결혼을 축하하며 앞으로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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