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협상 설마, 지코 설현 열애 터트렸을까? 10일 한일간 위안부 협상이 열렸지요. 그런데 이날 공교롭게도 설현과 지코의 열애설이 터졌습니다. 이때문에 디스패치는 또 한번 의심을 밖에 되었는데요. 늘 정치적 논란이 일때마다 디스패치의 톱스타 열애설이 터졌기에 네티즌들은 또다시 디스패치가 국민적 관심을 돌리기 위해 두 사람의 열애를 터트린 게 아니냐는 반응을 내놓았습니다. . 여기에다가 오늘 최고의 폭염이 쏟아지면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전기 누진세와 관련해서도 여론의 관심을 돌리려는 속셈이 아니냐는 반응도 나왔지요. 이처럼 설현 지코 열애설이 위안부 협상과 관련 되었다는 것 자체가 우리나라 언론들이 신뢰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반증이 아닐까 싶습니다. 한편 한일 위한부 협상과 관련해 양국 정부의 국장..
안바울 은메달 유도 방심 지적에 분노한 이유 안바울이 안타깝게 은메달을 따고 말았습니다. 이날 대부분의 경기에서 한판승을 거두며 결승전까지 진출했기에 그 아쉬움은 더 컷습니다. . 알다시피 안바울 세계랭킹은 1위입니다. 특히 안바울의 난적이자 천적이라고 불리던 에비누마 마사시와 마저 준결승에서 꺽고 결승까지 진출했습니다. 그런데 너무 어이없게도 세계랭킹 26위인 이탈리아 파비오 바실레에게 기습적인 업어 떨어뜨리기에 한판에 지고 만 것입니다. 정말 이때까지만 해도 안바울 은메달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결승 진출은 곧 금메달이라고 생각했으니까요. 위의 안방울 경기 전적을 보시면 알겠지만, 45전 37승에 달하는 무서운 승률을 가지고 있고 무엇보다 앞서 말했던 것처럼 세계랭킹 1위로 그를 대적할 자는 없었습니다..
한국 독일 손흥민 골 대박이었던 이유 한국 독일 중계 경기를 보면서 솔직히 지면 어쩌나 불안한 마음이 강했습니다. 한국이 8강에 오르기 위해서는 반드시 독일을 잡아야 했지만, 독일은 결코 만만치 않은 팀이었으니까요. 하지만 2016 리우 올림픽 남자축구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독일과 멕시코가 비기면서 한국에도 빛이 보였습니다. . 만약 2차전에서 독일만 잡으면 자력으로 8강 진출을 확정 지을 수 있었으니까요. 그러나 다 잡은 승리를 인저리 타임때 한 골을 허용하면서 결국 3-3 으로 비기고 말았습니다. 이로써 한국은 3차전에서 무조건 멕시코를 이기거나 비겨야만 8강에 올라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일단은 비기는 것보다 무조건 이기는 것이 최상의 상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칫 비기려고 경기를 하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