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라이 부인(아내) 사진 아들

 

일라이 부인 아내 아들 사진 공개 놀라운 사랑

 

유키스 멤버 일라이 아들 사진이 자기야 백년손님을 통해 공개되었네요. 그래서 말인데 솔직히 놀랍네요. 현업 아이돌이 결혼 후 활동하는 것도 놀라운데 아들 사진까지 공개하고 그것도 중년 스타들이 주로 출연하는 자기야 프로에 나와서 이런 사연을 공개한다는게 좀 신기하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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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군다나 일라이 나이는 올해 26살이지요. 그의 말에 따르면 23살에 결혼했고 아들을 낳은지는 이제 75일 되었다고 하더군요. 아무튼 아들 사진을 보니 아빠인 일라이를 많이 닮은 것 같기도 하네요.

 

 

그런데 제가 더 놀란 것은 일라이 부인(아내)가 무려 일라이 보다 11살이나 연상이라는 것이었죠. 

 

그렇다면 일라이 아내의 현재 나이는 37살이라는 것인데, 솔직히 나이 차이가 너무 많이 나기는 하네요. 지금은 서로 젊어서 괜찮지만, 나이가 들수록 아내와의 나이차이가 좀 그럴 것 같네요.

 

하지만 일라이는 자기야 백년손님에서 아내가 11살 연상이기는 하지만 정말 동안이라서 처음에 자신도 아내의 나이를 제대로 알지 못할 정도였다고 자랑하더군요.

 

 

특히 일라이 부인은 자기 관리를 철저하게 한다며 자랑했는데, 그 비법중 하나가 수분크림을 온 몸에 발라서 일주일에 한 통씩 쓴다고 하네요. 정말 놀랍지요.

 

 

한편 일라이는 아내와 첫 만남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공개했지요.

 

"자동차 관련 모임에 나갔다가 아내를 만났다. 함께 갔던 형이 아내를 알고 있어서, 계속 아내의 전화번호를 알려 달라고 졸랐다. 아내가 내 이상형과 꼭 맞았다. 아내는 나에게 크게 관심이 없었던 것 같은데, 1년을 따라다닌 끝에 고백을 했다. 나이는 숫자일 뿐이다. 신경 쓰지 말고 사귀자고 했다"

 

 

이 말을 들으니 정말 대단하네요. 그 시기면 아이돌 활동을 한참 하고 있을 때인데, 인기는 뒤로하고 오로지 좋아하는 여자를 1년 넘게 따라다녀 결혼까지 하다니 정말 첫눈에 반해버렸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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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여기서 일라이 부인도 반전이 있지요. 바로 레이싱걸 모델 출신이라고 하네요. 그러니 얼굴이면 얼굴, 몸매면 몸매까지 얼마나 예쁘고 아름다웠을까요. 진정 첫눈에 반할만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일라이는 이어 지난 2014년에 혼인 신고를 했다고 밝히며 아내가 임신 3개월이던 2015년 12월에 SNS로 결혼 사실을 밝혔다고 하지요.

 

당시 일라이가 아이돌 그룹 유키스로 활동중임에도 이와 같은 사실을 밝힌 이유는 오로지 임신해서 고생하는 아내를 위해서였다고 합니다.

 

 

특히 일라이는 "아내가 임신해서 고생을 하는데, 주위에 자랑도 못하고 축하도 받지 못하는 게 안쓰럽고 가여웠다. 그래서 결국 SNS에 팬들을 향한 편지를 썼다. 아내 자고 있을 때 몰래 올렸다"고 말해 뭉클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저렇게 아내를 생각해주는 11살 연하 남편이 있다는 사실은 어쩌면 일라이 부인에게도 큰 복이 아닐까 싶네요.

 

 

하지만 일라이 부인(아내)과 결혼하고 나서 일라이가 잃은 것도 많았습니다. 아이돌 그룹이다 보니 그의 결혼 발표로 소녀 팬들은 많이 등을 돌렸으니까요. 그러나 일라이는 오히려 결혼 후 유부녀 팬 층이 늘어났다고 좋아하더군요. 정말 긍정적인 모습이었습니다.

 

 

일라이 아내(부인) 결혼사진과 결혼반지

 

 

일라이 부인 레이싱 모델 시절 사진

 

아무튼 팬층이 변하다 보니 전에는 주로 팬들에게 옷과 신발을 받았는데, 이제는 대부분 아기 옷과 공갈 젖꼭지, 턱받이 등을 선물 받는다고 하네요. 정말 팬들이 센스가 굿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이렇게 육아 관련 선물만 들어오다 보니 가끔 다른 멤버들 선물을 보면 나도 내 것 받고 싶다는 부러움이 생기기도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건 욕심이지요. 아기 선물을 보내주는 팬들이 섭할수도 있으니까요.

 

 

끝으로 일라이는 이날 방송에서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고 아내와의 스토리도 공개했는데, 어쩌면 일라이는 다른 멤버들이 아직 같지 못한 세상에서 가장 값진 선물을 먼저 받은 것이 아닐까 싶네요. 앞으로 일라이 부인(아내)를 많이 사랑해주고 아이도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키웠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