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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조선소 폭발 사고로 한 명이 안타깝게 숨지고 말았습니다.

 

17일 오전 8시에 발생한 여수 조선소 폭발 사고는 원인은 용접작업을 하던 도중 불꽃이 그만 선박 내부 인화성 가스에 접촉되면서 폭발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이 또한 안전불감증이 원이 아닐까 싶습니다.

 

한편 사망한 최 씨는 작업도중 폭발 충격으로 10여 미터나 튕겨져 나가 바다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여주 조선소 폭발 충격으로 남산동 일대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수 조선소 폭발 사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하지요. 지난해 7월에도 폭발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9명 크게 다쳤으니까요. 그리고 올해도 1명이 숨지고 8명이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 되었다고 합니다.

 

아무튼 안타깝게 숨진 고인의 명복을 빌며 책임자는 처벌하고 합당한 보상 조치를 통해 가족들이 고통받지 않게 해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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