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화 옥녀 친부 인종 중종 아버지 정체 들통난 이유 옥중화가 33회까지 방송 된 가운데, 여전히 옥녀 아버지 찾기는 미스터리에 빠져있지요. 그나마 현재 정확히 밝혀진 것은 옥중화 옥녀 어머니 가비가 동궁전 나인이였다는 사실인데, 그녀가 죽기전 남긴 쌍가락지와 머리 뒤꽃이 유품으로 옥녀 아버지의 정체가 어느정도 들통난 상태입니다. . 그럼 옥중화 옥녀 친부 찾기 스토리를 옥중화 1회 부터 정리해 보겠습니다. 옥중화 1회에서 왕실 호위무사는 옥녀의 어머니 가비를 데리고 도망치기 시작했지요. 뒤에 따라오는 추격꾼들은 바로 윤원형이 보낸 무사들인데, 여기서 주목할 점은 호위무사가 도망치는 와중에도 가비에게 예의를 차리고 높인말을 했다는 것이지요. 특히 이 호위무사는 추격꾼의 추격을 더이상 피할수 없게 되자 옥..
옥중화 외지부 조선시대 정체 옥녀 변호사 된다! 옥녀가 이번에는 변호사가 되네요. 조선시대 외지부에 대한 얘기가 조만간 그려질 예정인데, 정말 옥녀는 못하는 게 없네요. 과거 대장금에서 장금이가 궁궐에서 음식을 만들다가 나중에 어의가 된 것처럼 말이지요. . 그런데 옥녀는 장금이 보다 더 실력이 월등하지요. 처음에는 전옥서에서 다모로 활동하다가 나중에 체탐인이 되는데, 무술 실력이 거의 왕실 호위무사 급이었죠. 그러더니 갑자기 토정 이지함을 만나더니 역술을 배우고 무당 행세를 했다가 소격서 도류의 자리까지 올랐지요. 심지어 상단을 운영하는 행수의 자리까지 맡은데, 너무 만능인 캐릭터라 같아서 조금 사기처럼 느껴지기도해요. 더군다나 이번에는 옥중화 외지부 일까지 맡게 되는 걸 보면 너무 오버한게 아닐까 싶..
코리아나호텔 사장 부인 방용훈 부인 안타깝다 코리아나호텔 사장 방용훈 부인이 실종된 시기는 지난 1일 새벽 3시 45분쯤이었습니다. . 방용훈 부인은 방화대교 위에 렉서스 승용 차를 세워놓고 종적을 감추었고 지나가던 행인이 차량만 정차된 채 운전자가 없다며 신고하면서 소방당국과 경찰이 함께 한강 하구를 중심으로 수색작업을 펼친 것입니다. 그러던 지난 2일 오전 10시50분경 방용훈 부인은 고양시 덕양구 덕은동 가양대교 인근 한강변에서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 되었습니다. 이날 인근 교량 공사현장의 한 관계자 지나가다 방용훈 부인의 시신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하면서 발견된 것인데,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코리아나호텔 사장 부인이자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의 제수인 이모 씨의 나이는 55세로 아직 젊은 나이였으며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