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아카데미 초청 충격! 드디어 세계 배우 우뚝서나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이병헌이 미국 아카데미 측에 초청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병헌 소속사에 따르면 아카데미 측으로 부터 시상식에 와달라는 초청이 왔고 이에 이병헌이 참석하기로 결정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아직 이병헌이 어느 부문의 시상자로 나설지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한다. 그동안 이병헌은 수많은 할리우드 영화에 출연했었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지아이조 전쟁의 서막' 시리즈부터 브루스 윌리스와 함게 출연했던 '레드더 레전드' 그리고 아놀드 슈워제네거와 함깨 출연해 지난해 개봉한 '터미네이터 제네시스'까지 이병헌은 그야말로 할리우드 스타가 따로 없었다. 여기에가 최근 이병헌이 출연한 영화 '미스컨덕트'와 '황야의 7인'이 북미 기준으로 올해 2월과 9..
내딸 금사월 윤현민 노래 실력이 정말 대단하더군요. 연기자인데 어떻게 그렇게 노래를 잘 부르는지, 실제 가수가 노래를 부르는 줄 알았습니다. 이날 방송된 '내딸 금사월'에서 윤현민은 백진희에게 프로포즈를 하며 사랑의 세레나데 노래를 불렀습니다. 그런데 윤현민이 노래를 너무 잘 불러서 시청자들조차 상당히 놀랄 정도였죠. 윤현민이 본래 노래를 잘 부르는 것인지, 아니면 많이 연습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저렇게 노래를 불러 주는데 안 반한 여자가 있을까 싶었습니다. 윤현민은 백진희에게 프로포즈를 하며 "네가 수많은 남자 중에 날 선택한 이유가 뭔지 알아? 내가 널 사랑하기 위해 태어났기 때문이야. 평생 널 사랑할게"라며 달콤한 고백을 하는데, 정말 멋져 보이더군요. 옛날에는 윤현민을 그렇게 멋있는 남자라고 생각안..
드라마 시그널을 보다가 윤수아 간호사 역을 맡은 오연아 연기에 온 몸에 소름이 쫙 돋아 버렸네요. 어떻게 저런 연기를 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딱 봐도 싸이코 패스의 전형적인 미친 여자였으니까요. 그런데 오연아 표정이나 느낌이 마치 귀신 같은 느낌마저 들더군요. 그냥 악령이 들어가서 조정하고 있다고 해도 믿을 만큼 정말 범죄자의 최고 상급레벨 연기를 보여주었으니까요. 특히 시그널에서 납치 사건에 대한 공소시효 시간을 10여분 남겨 놓고 김혜수와 심리 게임을 하며 대치할때 넘어 갈듯 하면서도 넘어가지 않는 오연아의 오묘한 연기는 손에 땀이 날정도로 긴장감이 돌 정도였지요. 그런데 마지막에 형사 김혜수"(차수현)를 보면서 씩 웃는데, 정말 이런 연기자를 또 어디서 찾았는지 김혜수 포스마저 눌러 버리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