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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타 김진경 엄마 언니 최초 공개 사위 힘자랑에 쓰러졌다

 

우리 결혼했어요에 김진경 엄마가 출연 했는데, 와우! ~ 정말 젊더군요. 정말 누가 지나다가 봐도 김진경 엄마로 보기 보다는 큰 언니라고 해도 믿을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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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김진경은 이날 조타에게 엄마를 언니라고 속이는 연기를 했는데, 김진경 연기가 서툴러서 그런지 조타가 안 속더군요. ㅋㅋ

 

아무튼 김진경 어머니는 등장하자 마자 조타를 보고 너무 좋아하시네요 ^^ 일단 연예인을 눈 앞에서 본거니 그럴 것 같아요.

 

 

그러고 보니 김진경이 엄마랑 많이 닮았네요. ^^

 

그리고 조타가 어머니도 미인이시라며 해맑게 웃는데, 역시 사랑받을 줄 아는 사위가 아닌가 싶네요.

 

 

이어 드디어 진짜로 등장한 김진경 언니에요. ^^

 

어닌도 미인이죠. 그런데 김진경 언니가 엄마랑 더 많이 닮은 것 같아요. ㅎㅎ

 

 

아무튼 우리 조타 미모의 젊은 장모님을 보고 긴장했지만, 역시 예의바른 청년답게 바로 90도 폴더 인사를 하네요.

 

 

그리고 이날 조타는 김진경 엄마와 함께 즉석 사진을 찍었는데, 갑자기 헤어스타일을 걱정하며 오징어 되는 거 아니냐고 말하는데, 귀엽더군요. ㅎㅎ

 

 

이러고 보니 정말 어머니가 젊네요.

 

한편 사위 조타를 한 번 안아 달라는 주문이 이어지고 즉석에서 조타와 김진경 어머니는 다정한 사진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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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엄머니가 사심 가득 ㅋㅋㅋ 꼭 조타를 않아 버리네요 ^^

 

 

결국 딸 김진경에게 구박을 받는 엄마 ㅋㅋ "엄마 왜 이렇게 좋아해?"

 

 

당근 조타가 남자 연예인이니까 좋아하죠 ^^

 

방송에서 가짜 사위로 이렇게 만나지만, 평상시에는 서로 마주할 수 없는 인연이니까요. 

 

 

그리고 이렇게 김진경 언니를 포함해 온 가족이 조타랑 사진 한 컷을 찍는데, 이거 무슨 연예인 만나서 찍는 기념사진 같아 보였네요. ㅎㅎ

 

 

한편 이날 김진경 엄마는 조타를 위해 삼계탕을 끓여 왔지요. 그리고 조타는 장모님을 위해 잡채며 찌게까지 여러가지 요리를 직접 준비했습니다. 그런데 조타가 정말 요리는 잘하네요 ^^ 1등 신랑감이 따로 없습니다.

 

 

거기에다 장모님과 처형을 위해 이렇게 애교까지 ㅋㅋㅋ 이거 완전 대박인데요 ~

 

 

심지어 장모님 등에 태우고 힘자랑까지 ㅋㅋ 오늘 김진경 어머니 계탄 날이네요 ㅎㅎ

 

 

이렇게 힘쎈 사위 등에 타고 그냥 마냥 좋습니다 ^^

 

그리고 이렇게 고생한 사위를 위해 "고마워~" 포옹해주시는 어머니의 센스, 그리고  이걸 또 사진으로 찍어주는 딸 김진경의 모습을 보니 화목해 보이고 정말 좋았습니다.

 

끝으로 이번 장모님과 사위의 만남은 다른 우리결혼했어요 커플들 보다 자연스럽고 즐거워서 좋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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