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뎁 엠버 허드

 

조니뎁 엠버 허드 이혼 막장극

 

엠버 허드가 조니 뎁에게 가정 폭력을 당해왔다고 한다.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 보도에 따르면 엠버 허드는 이런 이유로 법원에 조니 뎁의 접근 금지 명령을 신청했고 법원은 이를 받아 들여 27일 LA고등법원은 조니 뎁에게 엠버 허드를 향한 접근 금지 명령 내렸다고 한다. 또한 엠버 허드는 조니 뎁에게 맞은 증거 사진을 제출한 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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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조니뎁 엠버 허드의 이혼 사유가 가정 폭력으로 알려지면서 조니뎁에 대한 비판이 일고 있다. 

 

특히 엠버 허드가 조니뎁이 던지 휴대폰에 얼굴을 맞고 와인병을 집어 던지고 폭력을 가했다는 구체적 증언 등은 그동안 엠버 허드가 폭력에 시달렸음을 증명하기 때문이다.

 

 

물론 앞서 엠버 허드는 이번 이혼 소장을 제출한 이유로 '타협불가능한 의견 차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그러나 엠버 허드가 조니뎁의 폭력을 언급하며 증거 사진을 제출했다는 것은 실질적 이혼 이유가 조니뎁의 폭행으로 보는 게 맞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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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조니뎁 측은 엠버 허드와 짧았던 결혼생활이 신속히 마무리되길 희망한다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특히 조니뎁 측은 "결혼 생활이 매우 짧았다. 최근 조니 뎁은 어머니가 사망한 비보를 접한 뒤 다른 가십들이나 오보, 그 밖의 허위 사실에 일절 반응할 생각이 없다. 짧았던 결혼 생활이 빨리 정리되기를 바랄 뿐이다"라고 전해 이혼에 대한 완고한 입장을 보였다.

 

그러나 지난 22일 법원에 엠버 허드가 조니뎁과의 이혼 서류를 내면서 폭행을 당했다며 가정 폭력 혐의로 고소한 만큼 조니뎁의 희망처럼 이혼이 빨리 해결될지는 미지수다. 현재 조니뎁은 포르투갈에 머물고 있다.

 

끝으로 조니 뎁은 전 여자친구인 바네사 파라디와 결혼 없이 14년 간 친구로 지내왔었다. 둘 사이에는 2명의 자녀인 딸 릴리 로즈 멜로디 뎁, 아들 잭 뎁이 있다.

 

 

그러나 지난 2012년 두 사람은 결별했고 조니뎁은 23살 연하의 엠버허드와 결혼했다. 하지만 불과 몇년만에 두 사람은 남남이 되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아내를 때리는 인간은 비난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제아무리 조니뎁이라고 해도 가정폭력은 정당화 될 수 없기 때문이다. 앞으로 그가 출연한 영화는 보고 싶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