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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4일 우린 역대급 드라마를 맞이하게 될지도 모른다.

바로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수목드라마로 방송을 예고했기 때문이다.

 

태양의 후예는 16부작 드라마로 사전 제작드라마다

그래서 드라마의 완성도가 그 어느 작품보다 높다.

 

즉 시청률에 치우친 대본 수정이 아니라

작가가 마음껏 안정되게 작품을 펼쳤다는 점에서 연기자들도

대본을 연습하며 캐릭터 몰입감에 있어 더 좋지 않았을까 싶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 송혜교 송중기는 이 작품을 통해

2016년 최고의 드라마 시청률을 기록하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드라마를 기다린 것은

바로 송중기와 송혜교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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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송중기는 군 제대후 첫 복귀작이라는 것과

송혜교는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최고의 연기를 보여준 뒤

무려 3년 만에 다시 보여주는 작품이기 때문이다.

 

 

아무튼 이번 송혜교 태양의 후예는 경쟁사 드라마들을 모두

밑바닥까지 밀어내며 다시 한번 그녀의 전성기를 도래하게 만들지 않을까 싶다.

 

 

 

 

 

 

사진출처 - 송혜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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