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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강달래 역을 맡은 이연두,

사실 너무 분량이 적은 캐릭터를 맡아 초반 팬으로서

불만이 좀 많았지만, 그래도 끝가지 열심히 해준

이연두의 모습에 마음이 풀렸다.

 

내 딸, 금사월 이연두는 강달래 역으로 드라마에서

좀 부족하고 이상한 성격의 여성으로 나오지만 그래도 좋다.

 

 

이 사진은 내딸 금사월의 오월이이자 홍도 남편 가짜 주지훈 검사 역할을 한

배우 최대철과 함께 사진을 찍은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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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연두가 금사월에서 임시로에게 속아서 결혼할뻔 했는데

다행히 나중에 정체가 밝혀져서 결혼은 안했다.

물론 그대신 집안이 폭삭 망했지만 ㅋㅋㅋ

 

 

참, 내딸 금사월에서 이 가족을 보면 빵터진다

작가가 솔직히 코미디 한 작품을 쓴 것 같은 느낌도 들고 말이다.

그래도 이연두 작품이 시청률 1위라서 좋다.

 

 

한편 이연두는 봉사활동도 열심히 하는 배우다.

그래서 말인데, 이런 예쁜 여배우 좀 좋은 역할 줄

작가님 PD님은 없을까? 강달래 역 같은 거 말고 말이다.

 

올해도 이연두가 잘 되길 바래본다.

 

 

 

 

 

사진출처 - 이연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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