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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결혼했어요'에서 정말 예쁘게 봤던 우리 승연이

갈수록 미모가 예뻐진다.

 

그리고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참 좋은 연기 보여줬던

공승연이었기 오늘날 육룡이 나르샤에서도

민다경 역을 따낼수 있었던 게 아닐까

 

 

이젠 공승연도 주연급 캐릭터를 한번 맡아 보았으면 좋겠다

특히 멜로연기 승연이게도 잘 어울릴 것 같은데

어떤 작가님이라도 좋으니

올해에는 우리 승연이를 잘 써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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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육룡이 나르샤 공승연은 이방원의 여자이자 왕후가 되지만

안타깝게도 이방원의 사랑은 신세경에게 가있어

너무 슬프다.

 

알고 보면 우리 승연이도 치명적인 여자인데 말이다.

아무튼 공승연의 연기를 기대하며 응원해 본다.

 

 

 

 

 

 

사진출처 - 공승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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