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4년 불꽃까지 결혼한 커플이지요. 당시 잘사는 집안의 아들 인교진과 소이현의 결혼으로 떠들썩 했는데, 벌써 딸을 낳았네요. 그리고 소이현은 딸 사진을 4일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는데, 얼굴은 잘 안보이네요. "아버님 도련님 인뽀뽀씨. 인씨집안 삼부자님들~기쁨이의 매력에 퐁당퐁당~ 신기하다 신기해~이쁘다이뻐 ~ 웃는다웃어~~리액션부자님들~~시간이 어떻게 흐르는지 모르겠는 하루하루 기쁩니다! #인씨삼부자 #인기쁨 #홍일점 #생후32일" 이처럼 소이현은 글과 함께 인교진과 그의 아버지가 함께 있는 모습을 찍어 올렸는데, 무척 행복해 보이네요. 그런데 인교진하면 자꾸 서우 생각이 나서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싶기도 해요. 간혹 소이현을 보면 서우가 안스러울 때가 있으니까요. 아무튼 예쁜딸 잘 낳고 사는 걸..
내딸 금사월 보다가 암 걸릴 것 같은 시청자분들 많을 것입니다. 그냥 드라마를 보고 있으면 말도 안 되는 스토리 때문에 미칠 것 같으니까요. 그런데 다들 아시나요. 내딸 금사월 드라마 PD와 작가가 바로 '왔다 장보리' PD와 작가라는 사실을 발입니다. 다들 당시 왔다장보리를 보며 경험해보았겠지만, 정말 막장 스토리에 말도 안 되는 설정으로 욕 많이 먹었었지요. 그리고 오히려 이 작가의 수준을 보면 임성한 드라마는 정말 대단한 작품처럼 보일 정도이니까요. 그런데 이런 드라마 보면서도 좋아하는 우리 시청자들 뭐 탓할 수 있을까 싶네요. 작가는 딱 시청자 수준에 맞게 드라마를 만든 것이나 다름이 없으니까요. 아무튼 '내딸 금사월'을 보느니 '애인 있어요'를 보라고 권해주고 싶을 정도네요. 그럼 3일 내딸 금..
무도 공개수배에서 광희의 반전은 정말 의외였습니다. 지난주 형사를 피해 도망칠 때 물 위까지 달려가며 열정을 불태우더니 이번 주는 유재석과 함께 끝까지 살아남기까지 했으니까요. 특히 광희의 이런 활약은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그런 모습이었기 때문에 시청자들도 굉장히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유재석과 전화 통화를 하면서 위치 추적이 당하고 있다는 것을 모를 정도로 허탕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주위 도움이 많았을 정도로 운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그런데 이렇데 도망치는 순간에도 광희는 유재석과 밥 먹을 때 돈가스랑 다 시켜 달라고 하는데, 이 부분에 답이 없긴 없더군요. 결국 유재석이 구박하며 그냥 김밥이랑 라면이랑 칼국수 시켜서 먹었지요. 하지만 이것도 시민들 제보가 쏟아지면서 먹는 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