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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희 딸 출산 소식을 접하면서 빵 터지고 말았네요. 보통 여배우가 출산을 하게 되면 소속사에서 공식입장을 발표하기 마련인데, 서영희는 직접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출산 소식을 알렸으니까요.

 

"드디어 드디어 지난 7월18일 딸을 순풍 낳았어요. 이뿌게 잘 키워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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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희는 이처럼 글과 함께 사진을 찍어 산모 팔찌를 차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는데, 아이도 같이 볼 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이번 서영희 득녀 탄생을 가장 좋아할 사람은 서영희 남편이 아닐까 싶네요. 결혼 5년만에 아이를 가지고 드디어 딸을 출산했으니까요. 하지만 아이를 늦게 가진 이유가 달콤한 신혼을 즐기기 위해서였다고 해요. ㅋㅋ

 

 

한편 서영희는 약 1년간 교제 후 지난 2011년 5월 동갑내기 남편과 결혼을 했지요. 

 

서영희 남편 직업은 외국계 회사에서 근무 중인 것으로만 알려졌는데, 나름 능력이 있는 남편이 아닐까 싶네요. 당시 소속사에 말에 따르면 훤칠한 키에 인상좋은 훈남이라고 했으니까요.

 

 

이 사진은 굿네이버스 측에서 홍보대사로 있는 서영희에게 임신을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보내준 것인데, 아기 옷이 너무 귀엽네요. 

 

 

그리고 서영희의 최초 배부른 모습인데, 너무 날씬해서 깜짝 놀랐네요.

 

여기에다 바다 배경이 있으니 화보 같은 느낌이 물씬 풍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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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전히 미모도 예쁘고 귀엽기까지 ㅋㅋ

 

손가락에 결혼반지가 참 인상적이네요^^

 

 

5년만에 아이를 가졌으니 일단 많이 먹어야 겠죠.

 

 

그래서 서영희 인스타그램에도 역시 먹방 사진이 많네요.

 

아무튼 덕분에 건강한 딸을 출산하지 않았나 싶어요.

 

 

서영희가 태어날 딸을 위해 직접 사둔 신발이라고해요.

 

정말 귀엽지요~ 아기용품은 언제봐도 사랑스러워요~

 

 

끝으로 서영희 득녀 출산을 축하하며 건강하게 몸조리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하루빨리 드라마에서 보았으면 좋겠네요^^

 

엄마가 된 것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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