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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박경림과 조인성이 절친인 이유


비디오스타 조인성 출연은 박경림과의 친분 때문이다. 알다시피 박경림은 조인성이 무명이던 시절 함께 시트콤 논스톱에 함께 출연하면서 친해졌고 그 친분을 지금도 유지하고 있다.

 

 

당시 조인성은 박경림의 인기에 힘 입어 방송 분량도 많이 뽑았고 얼굴을 본격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이때문에 조인성은 박경림에 대한 고마움을 지금도 갖고 있다.

 

이에 박경림은 평소 친분이 두텁기로 소문난 조인성과 깜짝 전화연결을 했고 성공하게 된 것이다.

 

 

비디오스타 박경림은 이날 ‘목소리 sorry특집! 보이스 오브 코리아’편에 함께 출연한 이수영, 정정아, 박슬기, 하지혜 앞에서 조인성에게 직접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비디오스타 이수영, 정정아, 박슬기, 하지혜는 박경림이 조인성에게 전화를 걸자 어떻게 편하게 조인성에게 편하게 전화를 걸 수 있느냐며 신기하게 박경림을 바라볼 정도였다.

 

 

 

드디어 조인성과 전화가 연결 되자 이젠 따르릉 벨소리도 자신과 똑같다며 좋아하는 유부녀 출연진들. 여전히 잘생기고 멋진 남자 앞에서는 소녀 감성 그대로 인듯 보인다. 심지어 통화음도 잘생겼다는 반응이다.

 

 

그렇게 고급진 비디오스타 조인성 통화 연결은 성공했고 조인성은 박경림의 전화를 받았다. 이로써 조인성 박경림은 절친임을 인증한 셈인데, 사실 박경림은 알아주는 연예계 마당발이라는 점에서 신기할 정도는 아니라고 본다.

 

 

한편 이날 박경림의 전화연결을 흔쾌히 승낙한 조인성은 "박경림이 과거 신인시절 나를 많이 챙겨줬다. 그렇기에 지금의 내가 있는 것이다"라고 말해 박경림을 감동케 했.

 

그러고 보면 조인성이 참 겸손하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박경림의 도움을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현재 최고의 톱스타의 자리에 올라서도 박경림을 잊지 않았다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은 일이기 때문이다.

 

 

끝으로 조인성 박경림 두 사람의 우정이 변치 않기를 바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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