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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박기영 이혼사유

뭐지? 2017. 8. 10. 12:03

 

오늘 가수 박기영이 오랜만에 컴백을 알렸는데, 동명의 박기영 과학기술혁신본부장 때문에 모든 걸 망치고 말았다. 박기영을 검색하면 자신이 아닌 박기영 과학기술혁신본부장 뉴스만 뿌려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가수 박기영은 오늘 정오 생애 첫 라이브 앨범을 발표하며 대중 앞에 섰다. 10일 오전 각종 음원사이트와 오프라인을 통해 노래도 공개했다. 이번 박기영의 라이브 앨범에는 타이틀곡 ‘Take Five’를 포함해 총 12곡이 들어있다.

 

 

박기영 이혼사유 사랑은 미친짓이었던 이유


박기영 과학기술혁신본부장 거취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쏠리고 있지만, 오늘 가수 박기영 이혼사유와 그녀에 대한 소식을 더 전할까 한다.

 

 

박기영은 지난 2010년 한 살 연상의 변호사 남편과 결혼해 2012년 딸을 출산했지만, 결혼 결혼 5년만에 파경을 맞았다. 그녀의 이혼이유는 성격차이였다. 이로써 박기영은 변호사 남편과 각자의 길을 걷게 되었으면 이젠 남남이 되었다.

 

 

박기영은 이혼을 결심하기 전 성격 차이로 속앓이를 많이 했다고 한다. 하지만 다행히 박기영 남편과 이혼에 합의 했고 양육권은 박기영이 갖게 되었다.

 


박기영 이혼사유를 보면 사랑은 미친짓이라는 것을 잘 알수 있다.

 

과거 박기영은 sbs '강심장'에 출연해 전 소소사와의 분쟁으로 4년간 활동을 중단했던 때 남편을 만났고 그 소속사와의 분쟁을 3개월만에 끝내준 변호사가 바로 지금의 남편이었다며 자랑을 했었다.

 

 

특히 박기영은 남편과 결혼하기전 남편의 집안이 보수적인 탓에 반대에 부딪혔던 얘기부터 연애하는 동안 무려 6번의 만남과 이별을 반복했었다는 내용을 전해 당시 충격을 주기도 했었다.

 

 

심지어 박기영은 남편을 잊기 위해 순례길에 오른적도 있다고 했을 만큼 감당하기 힘든 사랑을 했었다고 고백하기도 했었다. 또한 남편과 정말 헤어지겠다고 마음을 먹고 미친 듯이 일에 매달렸고, 그 사랑 이야기를 곡으로 만들었다는 말도 했었다.

 

 

그러나 결국 그 미친듯한 사랑도 결혼 5년만에 끝이 나버린 것이다. 결국 박기영 사랑은 소설과 같은 로맨스였을뿐 현실에서는 서로의 이해가 더 필요했던게 아닐까 싶다.

 

 

이제 솔로로 돌아온 박기영이 이번에는 꼭 컴백에 성공하길 바라며 앞으로는 사랑보다는 자신을 아껴주고 믿어주고 이해 해주는 가슴 따뜻한 남자를 만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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