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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아나운서는 MBC 최장수 앵커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유일한 여성 아나운서다. 기존 최장수 앵커는 1988년부터 1996년까지 MBC '뉴스데스크'를 진행했던 백지연 아나운서였다.
배현진 아나운서 나이는 올해 34세다. 여자 아나운서로서는 꽤 나이가 많은 편이라 많은 사람들이 배현진 아나운서 결혼을 놓고 오해를 하고 있다. 특히 배현진 남편에 대한 궁금증이 크다.
그런데 이 모든 것들은 궁금증이 만들어낸 허상일 뿐이다. 배현진 아나운서 남편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다. 즉 배현진에게는 남편이 없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배현진 아나운서 남편에 대한 루머가 인터넷에 떠도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첫번째 이유는 배현진 아나운서의 나이에 있다. 보통 배현진 정도의 나이의 아나운서들은 결혼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배현진은 남자친구 조차 공개한적이 없다. 국내 최장수 앵커 타이틀을 달 정도로 일에 파묻혀 살았기 때문이다.
두 번째 이유는 아마도 배현진이 앵커로서 최장수 기록을 세운데서 비롯된 루머가 아닐까 싶다.
보통 여성 앵커들의 경우 개편에 휘말려 오랫동안 그 자리에 버티기가 힘든게 사실이다. 하지만 배현지은 하차를 거듭하며 다시 MBC '뉴스데스크' 자리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다. 심지어 배현진을 교체하려던 사장까지 잘렸다는 루머가 나돌정도로 배현진 아나운서의 파워는 대단했다.
이런 이유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누군가 배현진을 뒤에서 도와주고 있다는 생각을 했던 게 아닐까 싶다. 이때문에 배현진 아나운서에게 남편이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하게 되고 말도 안 되는 루머들이 떠돌기 시작한 것이다.
아무튼 정확한 것은 배현진 아나운서 남편은 없으며 그녀는 결혼도 하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말이지만 더이상 이런 말도 안되는 설로 배현진을 괴롭히지 말았으면 한다.
물론 MBC 파업과 관련해 배현진 아나운서의 행동이 동료 아나운서들에게 비난을 받을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잊지도 않은 남편과 결혼 등 사생활을 들먹이며 비난을 가하는 것은 잔인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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