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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선미 남편 고우석 사망 이유는 재산이 문제였다.


송선미 남편 고우석 사망은 상당한 충격이었다. 그 이유는 고우석 미술감독 사망 이유가 지병이나 교통사고가 아닌 피살이었기 때문이다. 또한 사건의 발단이 고우석 집안 재산 다툼이 이었다는 것이 안타까울 정도다.

 

 

경찰조사에 따르면 송선미 남편인 미술감독 고우석은 한 법무법인 사무실에서 용의자 A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긴급 이송 되었지만, 안타깝게 병원에서 숨졌다고 한다. 용의자 조씨가 고우석 미술삼독을 찌른 이유는 오직 돈 때문이었다.

 

 

경찰은 고우석 미술감독이 재산 상속 문제로 가족들과 분쟁을 벌이던 중 가족 일을 잘 알던 용의자 조씨에게 도움을 받으려고 했다고 한다.

 

조씨는 그대가로 송선미 남편 고우석에게 수억원 상당의 금품을 대가로 받기로 했지만, 고우석 미술감독이 약속과 달리 1000만 원을 건네자 앙심을 품고 그 자리에서 흉기로 찔렀다는 것이다.

 

 

이후 용의자 고씨는 출동한 경찰에게 긴급체포 되었고 현재 구속영장이 신청된 상태라고 한다. 결국 송선미 남편은 재산 다툼으로 인해 안타깝게 사망하고 만 것이다.

 

 

송선미 남편 사진이 존재하지 않는 이유

 

송선미2004년 가을 영화 감독의 소개로 만나서 2년열애 끝애 3살 연상의 영화 미술감독 고우석씨와 지난 2006년 6월 29일 결혼했다.

 

 

 

결혼식은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올렸는데, 비공개로 열려 언론 노출에 아예 되지 않았다. 물론 가족과 친지 및 동료 연예인들은 참석했지만, 송선미는 신랑의 입장을 고려해 사진을 단 한장도 공개하지 않았다고 한다.

 

송선미가 과거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 출연한 적이 있었는데, 이때도 남편 고우석 사진을 공개하지 않았다. 그 이유에 대해 송선미는 "사실 정말 많은 사람들 앞에 내 남편을 자랑하고 싶지만 워낙 남편이 성격적으로 자신의 모습이 오픈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송선미 남편 고우석은 평소 장모님에게도 달달히 용돈을 챙겨 드릴 정도로 다정다감한 남편이었다고 한다. 송선미는 남편에 대해 존경한다고 말했을 정도였고 키가 183cm에 정말 멋진 훈남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고우석은 미국 유학을 다녀와서 영화 미술감독으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SBS TV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을 통해 집을 최초로 방송에서 공개하기도 다.

 

 

당시 송선미 집안에는 최소 1억 원이 넘는 미국 거장 마크 라이덴의 그림이 걸려 있어 고우석 재산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하게 했다.

 

 

한편 송선미 남편 미술감독 고우석은 아내를 너무 사랑해 평소 짧은 치마나 노출이 많은 옷을 입지 못하게 했을 정도라고한다. 이처럼 결혼한지 꽤 지났지만, 아내 송선미의 옷을 검사하는 이유는 아마 송선미가 여전히 예쁘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송선미 남편 사고 후 심경을 전했다. 또한 송선미는 사고 후 연락을 받고 상황을 인지해 큰 충격과 슬픔에 빠져있다고 한다. 이에 지나친 추측성 글이나 자극적인 추가보도는 자제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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