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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내일입니다. 101명의 걸그룹 연습생이 도전하는 '프로듀서 101'이 내일밤 11시 엠넷을 통해 첫 방송됩니다.

 

'프로듀서 101'은 101명의 걸그룹 연습생 중 시청자 투표로 뽑은 최종 11명의 멤버가 걸그룹으로 데뷔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한국에 있는 수많은 기획사들의 연습생들이 모두 참가한 대형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11명으로 뽑힌 최종 멤버는 국민이 정한 걸그룹 이름으로 활동하게 되며 향후 CJ 소속으로 1년동안 있다가 계속 남을 것인지 아니면 본인의 소속사로 돌아갈 것인지 결정짓게 됩니다.

 

 

현재로서 프로듀서101에 가장 유력한 멤버는 JYP 소미이며, 이 때문에 초반부터 소미에 대한 견제가 상당할 정도입니다.

 

특히 엠넷에서 내보낸 예고 동영상만 봐도 악마의 편집이라 불릴 정도로 소미에게 가혹한 시련이 주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말인데, 소미가 무너지지 말고 꼭 최종 멤버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운이 나빠 비록 트와이스 멤버는 되지 못했지만, 그곳에서 증명하 소미의 끼와 실력은 충분히 걸그룹 멤버로서 자격이 있었다고 생각하니깐 말입니다.

 

 

그리고 소미가 트와이스 멤버가 되었다면 쯔위 못지 않은 인기를 얻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박진영은 센터로 쯔위를 선택하고 말았습니다.

 

 

어떻든 프로듀서 101 본방송에서 소미가 확실한 실력으로 모두를 꺽어주길 바라며 꼭 올해 데뷔해 성공해 박진영의 선택이 틀렸음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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