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박보검이 응답하라 1988 스태프들을 위해 사비를 털어서 직접 선물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응팔 박보검이 준비한 선물은 스태프들에게 꼭 필요한 보조 배터리 선물로 비록 톱스타들의 겨울 의상에 비하면 별것 아니지만, 그래도 선물은 마음이 가장 중요한만큼 아마도 박보검 선물을 받은 스태프들은 모두 좋아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박보검이 스태프에게 선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박보검은 자신이 맡은 작품이 끝날때마다 고생한 스태프들을 위해 꼭 선물을 챙겼다고 합니다. 그래서 말이지만 우리 박보검 택이는 너무나도 착한 아이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마음이 예쁘니 안 좋아할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비록 응답하라 1988 결말이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그래도 박보검이니깐 좋습니다.

 

 

그러고 보면 택이는 앞으로 대성할 스타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에 응답하라 1988에서 증명 되었듯이 박보검에게 로맨스란 마치 살아 숨쉬는 일상과도 같아 보였으니까요. 특히 혜리랑 키스신은 정말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한편 박보검은 응팔 포상휴가차 푸켓으로 여행을 떠나 있다고 하는데, 오랫동안 고생한 만큼 즐겁게 놀로 돌아와서 또다른 작품 준비해 시청자들 곁으로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꼭 박보검이 강동원, 송중기, 원빈 같은 그런 멋진 배우로 대성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