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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다은 임성빈 집 공개가 되면서 많은 분들이 놀랐죠.

 

어떻게 4평짜리 집을 저렇게 넓게 개조할 수 있는지 궁금했으니까요. 그런데 사실 개조한 집의 평수가 테라스까지 하면 4평 보다는 커 보이더군요. 본래 임성빈이 살고 있던 5층 옥탑방 4평짜리 집이었는데 신다은과 결혼을 하게 되면서 직접 20평 크기와 비슷하게 개조를 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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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날 방송을 보고 처음 알았는데 택시 임성빈 신다은 결혼 스토리를 들어보니 하석진의 소개로 이루어졌다고 하네요. 

 

두 사람은 2년 연애 끝에 결혼을 하게 되었고 현재 신혼 생활 2개월차라고 하더군요. 그래서인지 모르겠지만 방송 내내 신혼 분위기가 넘쳐 흐르더군요. 정말 저 때는 바라만 봐도 좋을 때라서 아마도 가장 행복할 때가 아닐까 싶네요.

 

 

그럼 다시 임성빈 집에 대해서 얘기 해보도록 하죠. 알다시피 임성빈 남편은 공간 디자이너이지요. 그래서 자기가 직접 설계해서 신혼집을 꾸밀 수 있었던 것이었죠.

 

그런데 처음부터 그의 직업이 공간 디자이너는 아니었죠. 임성빈은 대학을 졸업하고 대기업 건설사에서 3년 넘게 다녔다고 해요. 그러다 자신히 열심히 할 수 있는 일을 찾게 되었고 고민하다가 직장을 그만두고 공간 디자이너로 활동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아무튼 신다은 임성빈 집이 다른 연예인들 집처름 의리의 하거나 럭셔리하지는 않았지만, 옥탑방에서 형평에 맞게 알차게 꾸미고 사는 걸 보니 솔직히 보기가 좋더군요. 그리고 저렇게 꾸며 놓으니 몇 십억짜리 펜트하우스 못지 않게 좋더군요.

 

 

다만 힘든 점이 있다면 힘겹게 5층 계단을 올라와야 신다은 임성빈 펜트아우스에 들어 올수 있다는 것이지요.

 

 

그러나 들어서면 이렇게 전원주택 못지 않은 미니 정원이 펼쳐집니다. 정말 잘꾸며 놓았더군요.

 

 

특히 가장 부러웠던 페이보릿 플레이스, 이곳은 신혼 부부의 쉼터이자 레스트로랑 겸 카페가 되는 곳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일까요? 신다은이 저렇게 앉아 있으니 외국의 어떤 카페에 와 있는 기분이네요. ^^

 

 

이어 임성빈 신다은 집을 들어 오면 4평에서 20평이 된 기적의 신혼집을 볼 수 있는데, 이렇게 작은 평수에도 공간이 넓어 보이는 이유는 방을 없애고 복층 구조로 집을 꾸며 놓았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두 사람에게 한 식구가 더 있는데, 바로 반려견 봄이 입니다.

 

 

이처럼 과감하게 방을 없앤 구조 덕분에 집안이 넓어 보이는 효과가 나타났는데요. 다소 주방은 좁아 보였습니다.

 

 

이곳은 임성빈과 신다은 부부의 거실인데요. 나름 소파랑 테이블 등 있을 건 다 있더군요.

 

 

그리고 여기서 발견된게 하나 있었는데, 바로 부부 전용 영화관이었죠.

 

 

신다은 남편 임성빈이 아내를 위해 암막 블라인드를 활용해 이처럼 영화를 볼 수 있도록 센스 있게 꾸며 놓았더군요,

 

 

그래서 인지 신다은 표정이 더 흐믓해 보이네요 ^^

 

 

2층을 올라가는 복층 계단 밑 그리고 거실 반대편에는 신다은이 사용하는 주방이 자리 잡고 있더군요.

 

 

그리고 부엌을 화이트 톤으로 해서 그런지 좁안 공간이 넓어 보이더군요.

 

여기에다 공간 활용을 위해 주방 도구들은 모두 벽에 걸수 있게 했고 대부분 주방 용품은 아기가지한 것들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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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작지만 알차게 공간을 활용해 가지런하게 정리해 두니 주방이 한결 넓어 보이더군요.

 

 

그러나 벽걸이 자석 칼꽃이처럼 좁은 부엌을 최대한 활용도 하는 것은 좋았지만, 남편 임성빈의 선택에 대해 신다은이 불만을 가지고 있는 것이 딱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신다은이 "내 미숙한 요리는 저놈의 2구 가스레인지 때문!!!"이라고 지적한 것이었죠.

 

 

위 화면에서 보시면 알겠지만, 정말 가스레인지가 정말 사용하기 불편할 것 같아요. 자칫 화상을 입을 위험도 높고요.

 

 

결국 요리가 급할때 신다은이 선택한 것은 바로 휴대용 가스레인지였습니다.

 

아무래도 남편 임성빈이 가스레인지는 다시 손을 봐줘야 할 것 같네요~

 

 

이 것은 부엌에 걸려 있는 채소 보관용 행잉 바스켓인데, 신혼여행 갔다가 사온 것이라고 합니다.

 

 

다음은 2층입니다. 거실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신혼부부만의 공간이 나오는데, 이곳은 옷 등을 수납할 수 있게 만들어 두었더군요.  

 

 

그리고 수납장 반대편에 TV를 설치해서 공간 활용도를 넓혔습니다.

 

 

그리고 수납 공간 위에 남는 공간을 활용해 결혼 액자와 신다은 화장품과 선글라스, 그리고 결혼식 웨딩 사진을 놓아 두었더군요.

 

 

마지막으로 이곳은 바로 신다은과 임성빈의 침실입니다. 보기만 해도 깨가 쏟아질 것 같네요 ^^

 

 

그런데 침실을 보면 마치 방이 따로 분리 되어 있는 것처럼 보이시죠. 하지만 특별한 게 없습니다. 나름 아이디어를 내서 그냥 TV 진열장으로 분리 효과를 준 것이지요. 

 

그러고 보면 신다음 남편 임성빈이 공간 활용에 대한 아이디어는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장 신기 했던 말린 식물 투명 액자였는데요. 이 액자가 은근히 럭셔리 해보이고 좋아 보이더군요.

 

 

그래서 택시 임성빈이 직접 만든느 방법을 알려 주었습니다.

 

재료는 위에 사진처럼 준비하시고 아크릴 판을 액자 크기에 맞춰 자른 후 말린 식물을 넣고 액자를 끼우면 바로 완성이 되는 구조인데, 정말 간단하더군요.

 

 

이 음식은 택시 신다은이 제작진과 MC들이 집 구경을 할때 직접 요리를 해서 만든 것인데, 정말 요리 솜씨가 일품이었습니다.

 

 

그래서 말인데 남편이 정말 좋아하더군요. 예쁜 아내도 얻었는데, 거기에다 요리 솜씨까지 좋으니 그냥 복이 넝쿨째 들어온 것이나 다름이 없었으니까요.

 

 

그리고 택시 MC 이영자는 신다음이 만들어 준 음식이 정말 맛있었는지 앉지도 않고 서서 마구 먹더군요.

 

 

끝으로 신다은과 임성빈 결혼을 다시 한번 축하하며 이 행복 깨지지 말고 행복한 결혼생활 쭉 이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연기 잘하는 신다은 모습 하루빨리 방송에서 보았으면 좋겠네요. ^^

 

신다은을 응원해 봅니다~ 마지막으로 자료가 도움이 되셨다면 댓글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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