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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인 블랙박스 장산귀 정체 충격 총정리

 

2일 '스타킹' 대신 '맨인블랙박스'가 새롭게 시작했는데, 약간은 '블랙박스로 본 세상'과 비슷하더군요. 그런데 마지막에 나온 장산귀 스토리는 그야말로 심장이 쫄깃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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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오늘 영화 '부산행'을 보고 와서 좀 기분이 찝찝했는데, 이거 보니 잠자기는 그른 것 같습니다.

 

 

그럼 맨민블랙박스 장산귀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보이시나요? 미국인 한분이 야간에 산악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찍은 블랙박스 영상입니다.

 

 

한치 앞도 안보인은 장산 중턱 산중에 빨간 옷을 입은 정체모를 여인이 손전등 하나 없이 서있습니다.

 

 

제보자인 무니가바 씨에 따르면 자전거를 타고 있었는데 달도 없이 너무 어두웠고 안개까지 끼어서 아무것도 보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블랙박스에 그 여성이 찍여 있었던 것입니다.

 

장산귀는 손전등도 없었고 얼굴도 보지 못했다는 목격자는 남자인지 여자인지도 확신할 수 없었다고 하네요.

 

 

이어 등산객 인터뷰를 했는데, 이런 거 보면 야간 산행 못 하겠다며 걱정하시네요.

 

 

다른 등산객도 이렇게 어두우면 최소한 자기 위치를 확인하기 위해서 손전등을 들고 있어야 하는데 손전등을 안 들고 있는 것도 이상하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관리소장 역시 보통 이렇게 안 다닌다며 일반인들은 등산복을 꼭 입는다고 증언했지요.

 

 

특히나 장산은 해발 650m 정도 되고 중간 구간도 300m~400m 고지 정도 된다고 합니다. 즉 저런 차림으로 산을 오른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는 말이지요.

 

 

그래서 맨인블랙박스 측은 장산마을 주민과 인터뷰했습니다. 혹시 마을 주민이 아닌가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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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장산마을 주민은 빨간 옷 입고 산을 오르는 여자나 그런 사람이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때 사진을 보던 등산객이 목격된 장산귀가 공중에 떠 있다고 증언하네요.

 

헐~ 그래서 사진을 다시 보니 다리가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ㅠㅠ

 

 

이어 관리소장님이 친절하게 장산에서 자살 사건이 많다며 어제도 한 분이 돌가셨다고 ㅠㅠ 그러면서 사건일지를 보여주는데 정말 이곳은 무서워서 못다니겠네요.

 

 

이때 영상을 제공한 무니 가바씨가 여성을 보지는 못했지만 목소리를 들언 것 같기도 하다고 증언합니다.

 

 

그래서 음성 전문가를 찾아가서 분석했더니 실제로 여성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누구세요? 와우~ 소름이 쫙 끼치네요.

 

 

그리고 영상전문가를 찾아가서 분석했습니다. 실제로 다리가 없는게 아니라 다리가 있지만 주변에 있는 풀 때문에 없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맨인블랙박스 장산귀는 실제 사람이었을까요?

 

그러나 아직도 그 여인이 누군인지 왜 그 야밤에 그곳에 서 있었는지 아무도 아직 모릅니다.

 

 

그래서 영상을 제공하신 분이 왜 늦은 시간에 장산 중턱에서 손정등도 없이 뭘 하고 있었는지 말해달라고 하네요. ㅋㅋㅋ

 

알면 더 무서울지도 모르는데 말이죠 ^^

 

 

그리고 이 사진은 사람으로 판명이 났습니다. 맨 처음에 검은 색 차량이 지나가니깐 피하네요 ㅋㅋ ^^

 

 

도로에서 한복을 입고 지나가는 여인 저분은 왜그러는 걸까요? ㅠㅠ

 

 

그리고 매인블랙박스 마지막 장면은 대박이었습니다.

 

운전자가 앞에 한복 입은 여성을 발견하고 차를 멈추고 맙니다.

 

그리고 너무나도 놀라서 후진을 해버리네요 ㅋㅋ

 

 

그런데 이 여인이 강시처럼 통통 튀면서 앞으로 다가 오더니 사라져버렸습니다 ㅋㅋㅋ

 

진정 대박이었습니다 ^^ 그래서 전문가가 이런 말을 하네요~

 

주변 교통 흐름을 보면서 안전하게 회피 운행을 하는 게 안전하다고 말입니다.

 

한마디로 보면 일단 당황하지 말고 도망 치라는 말입니다 ㅋㅋㅋ ^^

 

재미있게 보셨다면 댓글 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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