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5년 만에 방송 복귀 아나운서 남편 재벌

 

강수정 5년 만에 방송 복귀! 아나운서 남편, 재벌 부인 취미로 방송 시작? 아니다

 

전 강수정 아나운서가 MBN 코미디 배틀 '사이다’로 MC에 복귀한다고 합니다.

 

그녀가 진행하게 될 ‘사이다’는 10명의 선후배 개그맨이 5대 5로 팀을 구성해 유쾌한 토크 배틀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쉽게 말해 80~90년대 코미디언과 현재 왕성한 활동 중인 후배 개그맨들이 청백 대결을 펼치는 것입니다.

.

 

이처럼 '사이다'가 강수정 방송 복귀작으로 정해지면서 세간의 관심을 집중 시켰습니다.

 

한편 강수정 아나운서 남편이 홍콩 재벌로 알려졌는데, 그녀가 홍콩에서 살고 있는 아파트는 무려 80억원대 아파트로 홍콩 시내 야경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곳이라고 합니다.

 

 

이런 이유로 강수정은 해외 부동산을 소유한 스타들 재벌 2위에 오르기도 했으며 남편의 스펙 또한 대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수정 남편은 그녀보다 4세 연상으로 알려졌으며 이름은 매트킴, 키 180cm에 수려한 외모를 지녔다고 합니다. 또한 그는 재미 교포로 알려졌으며 하버드대를 졸업해 명석한 두뇌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강수정은 지난 2008년 결혼 당시에도 초호화 결혼식으로 화제가 되었는데, 당시 홍콩의 6성급 호텔에서 수천만 원을 호가하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8000만원 상당의 목걸이를 착용해 모든 여성의 부럼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

 

 

그런데 이처럼 럭셔리한 삶을 살고 있는 강수정이 왜 방송활동을 다시 시작하는지 모르겠다는 반응입니다.

 

그래서 다들 강수정이 그냥 심심해서 취미삼아 방송을 시작한게 아니냐는 반응입니다.

 

 

허나 강수정 아나운서의 경우 KBS 공채 28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지난 2008년 3년간의 열애 끝에 홍콩 증권업계 종사자인 매트킴과 결혼하기 전까지 정말 잘나가던 아나운서였던 만큼 그녀의 실력과 돈은 별개가 아닐까 싶습니다.

 

 

즉 강수정 복귀를 두고 안 좋은 시선으로 바라보기 보다는 그녀 또한 자신의 능력을 펼치고 싶어서 방송에 다시 돌아온 것으로 받아주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입니다.

 

더군다나 강수정은 결혼전 은퇴를 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를 어느정도 키워 놓고 복귀하겠다는 말을 했던 만큼 그녀의 진행 모습을 다시 볼수 있어 전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