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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케미칼 버스사고 동영상 보니 너무 안타깝다.

 

 

13일 오후 10시 11분 발생한 경부고속도로

 

한화케피칼 버스사고은 끔찍한 사고였습니다.

 

운전자 이모씨가 몰던  태화관광 40인승 버스가 화재로

 

전소하면서 무려 10명이 숨지는 비극이 벌어지고 말았기 때문입니다.

.

 

 

 

이 버스에는 가이드와 운전자 2명을 포함해

 

한화케미칼의 퇴직자 부부 18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특히 이들은 회사 퇴직자 모임으로 중국여행을

 

다녀 온후 대구공항에 도착해 울산으로 가던 중이었다는

 

것이 밝혀져 주위를 더 안타깝게 했습니다.

 

 

그러나 불행중 다행이도 10명의 탑승객들은

 

버스를 뛰쳐 나와 가까스로 화를 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대피한 10명 중 운전자와 버스탑승자 2명은

 

현장에서 안전이 확인되어 병원으로 이송되지는 않았지만,

 

나머지 7명은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한화케미칼 사고가 발생후 신고를 받고 119 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해 진화에 나섰지만, 버스는 완전히 전소하고 말았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화케미칼 버스사고 원인은 사고 차량이

 

 경부고속도로에서 부산 방향으로 가던중 가드레일과

 

 충돌 후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경부고속도로 한화케미칼 버스사고 원인을

 

 추정하는 이유는 당시 목격자들이 버스의 앞쪽 바퀴가

 

갑자기 터지면서 차체가 중아분리대에 부딪히면서

 

불이 났다는 밝혔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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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말이지만,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화재가 갑작스럽게 났다고 해도 운전자가 최대한 빨리

 

승객들을 대피 시키며 비치해둔 소화기라도 썼다면

 

그나마 인명 피해를 줄일 수 있었을텐데 말입니다.

 

 

 

아무튼 정확한 한화케미칼 경부고속도로 버스사고

 

원인 조사가 나와봐야 겠지만, 이 또한 인재가 아닐까 싶습니다.

 

 

모두 불타버린 한화케미칼 버스사고 현장

 

저 버스 안에서 얼마나 뜨거웠을까요,

 

정말 그 고통이 절로 눈물이 납니다.

 

 

안타깝게 숨진 고인들의 삼가 명복을 빕니다. ▶◀

 

 

<경부고속도로 한화케미칼 버스사고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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