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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 훈련사 아내는 수잔엘더다.

두 사람은 만난지 3일만에

동거했을 정도로 사랑이 뜨겁게

불탄 케이스였다.

 

 

오죽했으면 강형욱 훈련사가 3일만에

칫솔만 들고 부인집으로 들어가

살았을까 싶을 정도로 말이다.

 

강형욱 부인 수잔엘더와 첫 만남은

한강 공원에서 무료 강의 도중이었다.

 

 

당시 지나가던 애견인중 한명이었던

강형욱 아내는 무료로 교육을 해주자

뭐하는 거냐며 18만원을 줬다고 한다.

 

이런걸 보면 정말 인연은

따로 있는 것 같다.

 

 

그 누구도 평생함께 살 결혼 상대자가

그냥 공원에서 지나가던 여성일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을 것 같기 때문이다.

 

그렇게 강형욱은 아내 수잔엘더와

결혼해 골인했다.

 

 

그러나 생각보다 아이가 빨리 생기지

않았던 것 같다.

강형욱은 결혼 7년 만에 드디어

아빠가 되었기 때문이다.

 

강형욱은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아들에 대한 자랑을 늘어 놓았다.

 

아들이 밥 달라고 하면 주고

안고 싶으면 안아준다고 한다.

어쩌면 아이 교육도 강형욱 훈련사가

정말 잘할 것 같은 느낌이다.

 

 

한편 이보다 앞서 인스타에

강형욱 아들 사진이 공개됐었다.

 

 

강형욱이 인스타에서

직접 글과사진을 올리며

 

어제 기저귀 갈아주는데 갑자기

응가를 쭈욱! 하는 거예요~

하나도 안더럽고

완전 신기하고 신났어요~~~!!”

 

이걸보니 강형욱도 이젠

진정한 아빠가 된 듯하다

 

한편 강형욱 부인은 수잔 엘더는

현재 반려동물 훈련소 보듬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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